이번주에 스프링 심화과정을 들으면서 '난 왜이렇게 멍청한가, 개발자가 되긴 힘들겠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다른 사람들은 강의 듣고 앞으로 잘 나가고 있는것 같은데 왜 나는 이해를 못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자괴감이 들었다.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많이 했다는걸 알았지만...정규 커리큘럼인데 이렇게 못따라가도 괜찮은건가..라는 걱정이 너무 많은 일주일 이었다.
금요일 오전 팀프로젝트 발제가 있었고 금요일에 하루 종일 팀원들과 프로젝트SA를 작성했다.
이걸 작성하면서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이 조금씩 이해가 됐다. 확실히 강의를 보는건 그냥 보는거고 내가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해야 금방 배운다는걸 느꼈다. 다음주 일주일 동안 많은 에러와 부딪히겠지만 최대한 많은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57일차 spring 숙련강의
58일차 마이셀렉샵 기능추가
59일차 Spring Security
60일차 MySelectShop - OAuth2
61일차 팀프로젝트 S.A작성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