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마무리

휘루·2024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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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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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블로그 반년을 거의 멈췄는데요.
7월 22일부터 국비 교육으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과정은 프론트엔드 과정인데 오늘 12월 31일까지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젝트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복습이 상당히 중요하다", "처음부터 구조를 파악하면서 설계를 해야 되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선생님에게 배운 것도 있었는데요.

문제가 생겼을 때
1. 문제 내용부터 파악
2. 문제에 해당하는 요소를 찾아야 함
3. 문제를 해결하는 순서를 구성해야 함

를 배웠습니다. 이제 위의 문제가 생길 때 위와 같은 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배운 것들을 대충 파트를 나눠서 적어 보자면

HTML, CSS

HTML, CSS는 그동안 알고 있던 게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접근이 어렵지 않았고 예전 (2019년에 학원 다녔음)에 했었기 때문인지 구상이 잘 되서 구조와 설계가 쉬웠습니다.

문제는 자바스크립트였습니다.

Javascript

자바스크립트는 항상 어렵게 느껴지고 어떻게 구상해야 할지, 구조적, 문법적으로 많이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 메서드 (includes 라던지 Math.floor 라던지)를 쓸 줄 모르겠음
  • 메서드를 알아도 문법으로 const a가 배열 [1, 2, 3] 이면 a[0] 이라던지 공부할 게 많았음
  • 복습을 안하니 활용을 못함
  • 문자열 → 객체, 또는 객체 → 배열 이라던지 이걸 왜 바꿔줘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사실 이거말고도 더 많은데 강의 다시 듣고 다시 문제를 풀고 (Programmers)
결국은 복습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jQuery

jQuery는 Javascript의 문법을 조금 더 줄여서 사용합니다.
document.querySelector('.a') → $(.a)로 사용합니다.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하던 걸 잘 축약해서 쓰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ariaDB (DB)

DB인데요. select * from a; 를 해서 a 테이블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문법은 조금 알 것 같은데 응용이라 해야되나?

Node.js / Express

서버로 향하니까 슬슬 어려워집니다. 여기서 async, await가 나오는데요.
번호표 뽑고 얘 먼저 우선순위로 내보내자? 뭐 그런 느낌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axios로 try / catch 를 통해 서버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서버 통신하는 HTTP 메서드로는 get, put, post, update, delete 가 있습니다.

get은 받는 것
put은 변경, 수정
post는 생성
delete는 삭제

이제 이 메서드들을 사용해서 try / catch로 DB를 연결한다고 합니다.

React

어려운데요. 함수 컴포넌트를 쓴다. 클래스 컴포넌트는 거의 안쓴다. 클래스 컴포넌트로 100줄 쓰는거 함수 컴포넌트에서는 40줄이면 된다. 뭐 이렇게만 파악했습니다.

한쪽 컴포넌트에서 import 하고 한쪽 컴포넌트에서 export default a; 로 사용하는데요. 지금까지는 map을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연습하면 직접 페이지 만들기로는 괜찮을 것 같은 프레임워크인 것 같습니다.

Redux

다 까먹었습니다. 대충 개론을 보기로는 문제가 생길 때
"문제 대안 1, 대안 2, 대안 3을 하나에 모아둬서 잘못되면 변경이 되게 해"
이런 식으로 하나에 모아두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더 공부할 게 많습니다.

결론은 복습이 살길입니다.
하다가 막히게 된다? 그럼 개론 다시 보고 공부해야 합니다. 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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