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는 [] + true 같은 코드를 작성해도 코드가 실행되었죠.
함수를 실행할 때 argument(입력값)을 사용하도록 강제하지도 않았습니다.
실행이 되어야 에러 메세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실행 중에 발생하는 에러를 런타임 에러라고 합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경우 작성 코드가 자바스크립트로 변환됩니다.
변환하는 이유는 브라우저가 타입스크립트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를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node.js는 타입스크립트랑 자바스크립트 둘 다 이해가 가능한 언어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개발자가 실수하지 않도록 보호해줍니다.
컴파일은 그저 작성한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일반적인 자바스크립트로 바꿔줍니다.
타입스크립트가 제공하는 보호장치는 자바스크립트 코드로 변환 전에 발생합니다.
타입스크립트 코드 작성 -> 컴파일 -> 자바스크립트 코드 변환(컴파일) 이 성공한 경우
타입스크립트 코드 작성 -> 컴파일 -> 에러 포착 -> 자바스크립트로 컴파일 중지 이 실패한 경우
이러한 보조장치는 유저가 코드를 실행하는 런타임에 발생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타입스크립트가 성공적으로 컴파일되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주면 타입스크립트 코드도
제대로 작성된거고 데이터 타입에도 문제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자바스크립트 코드에 버그가 없다는 뜻이죠.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성하면 오류가 나옵니다.
타입 추론이 도와주기 때문에 실행하기 전에 오류를 잡아줍니다.
이러한 코드를 작성하면
숫자에서 boolean으로 바꿀 수 없다고 에러를 표시해줍니다.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