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6개월 수료전 첫 면접

Dev_HG·2020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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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2주차를 남기고 첫 면접을 봤다.

4월에 시작해 벌써 과정이 2주차 남았다. 정말 고생했다. 올해 정보처리기사 필기도 합격하고 조금이라도 취업준비를 하기위해 열심히 한거 같다. 그리고 학원 연계가아닌 직접 잡플래닛 검색하면서 괜찮을거 같은 중소기업에 이력서를 넣었는데, 연락이 와서 오늘 면접을 봤는데, 3 대 1 면접이었다.
잡플리넷에 리뷰를 보고 면접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정말 폭망 했을꺼 같다.
거의 6개월 과정에 배운것을 거의 다 물어보는 꼬리물기식으로 질문을 하셨고
세미 프로젝트 및 파이널 프로젝트의 기능들의 관심 가는 내용이 있으면
구체적으로 질문 하셨던거 같다.
면접이 끝나고 나니 면접시간이 한시간 동안 면접을 봤다.

아는 선에선 최대한 답변한거 같고, 몰랐던 이론들을 공부해야겠다고 면접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하게 됬다.

첫 면접이고 떨리는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면접을 봤는데, 첫 면접에 나름 만족한 면접을 봤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일딴 떨리는 것은 둘째치고 내가 말할때 보이는 단점들 빠르게 말한다거나 성격이 급해보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론 부분의 알고 있었던거였지만 말로하니 제대로 답변 못한것들을 정리해야 한다고 느꼈다.

면접은 붙을 때까지 볼것이지만, 자기자신의 능력을 판단 할 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부지런히 노력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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