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고, DB 스키마를 구상하는데 까지 10일이 걸렸다.
와이어프레임을 기획할 때는 내가 기획하고자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업계(온라인클래스)를 기준으로 ui 디자인을 참고 하였다. 그랬더니 비슷한 디자인 결과물이 나왔다.
온라인 클래스들은 비교적 거의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일반 쇼핑몰 사이트와 온라인 클래스들의 해더 라든지 상품 디테일 등 ui도 비슷하였다. 아마도 어떤 상품을 파는 사이트라는 맥락은 동일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이였다.
현재 SR기획 단계에서 와이어프레임 구상을 완료했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더 완벽하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은 취업을 해야함으로... 스피드 있게 가야한다.ㅠㅠ) 우선은 실제 코딩 구현을 하면서 수정해나가는 걸로 지금 단계에서는 마무리를 하였다.
직접 작성한 랜딩페이지 와이어프레임만 첨부하자면 다음과 같다.
다른 사이트 레퍼런스를 참고하면서 뺄 기능은 빼고, 집중할 기능에만 집중하여 작성하였다.
6일 정도 소요되었다.
와이어 프레임을 작성하면서 실제 사용자는 어떻게 사용할 것이고, 개발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더 구체적으로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던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앞으로 직접 구현을 하면서 수정 사항이 있을 것이다...ㅎㅎ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