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최적화(SEO) 란?

박지윤·2024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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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란?

사람들은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네이버나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 사이트에서 답을 얻는다.
그렇기에 모든 비즈니스 및 웹사이트 소유주들은 네이버 및 구글과 같은 사이트에 자신들의 정보를 사람들이 찾기 쉽도록 만들기 위해서 할수있는 모든것을 하는데 이것이 바로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다.

즉,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에 친화적인 사이트를 구축하여 광고가 아닌 자연 검색 결과를 통해 트래픽의 양과 질을 극대화 하는 작업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때, SEO는 검색관고전략 효율성을 관리하는 작업이 아니라, 검색엔진최적화 라는것을 기억해야한다.

그렇다면 검색 엔진의 역할은 무엇인가 ?
고객의 검색어에는 고객이 원하는 니즈가 담겨있다. 그에따라 검색 엔진은 고객의 질문의도에 가까운 답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질문 의도에 제일 가까운 답이다.
구글, 네이버, 다음과 같은 검색엔진은 고객을 유지하려면 고객의 니즈를 잘 충족시켜주는 답을 제공해줘야 하고 그렇기에 콘텐츠의 랭킹을 매겨서 상단노출을 시켜준다.

따라서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글을 작성하며 검색광고전략 없이도 상위에 노출이 될수있다.

왜 SEO (검색엔진최적화) 인가?

우리는 자동적으로 광고를 보게 되면 거부감이 든다.
따라서 아무리 돈을 많이 써서 상단에 내 페이지를 띄어도 고객은 광고로 생각하고 해당 콘텐츠를 신뢰하지 않는 반면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면 자연적으로 검색 순위가 높아짐에 따라 오가닉 트래픽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위와 같이 사용자가 검색어를 검색엔진에 입력한 후 보게되는 검색엔진결과 페이지를 SERP(Serch Engine Result Page)라 한다. 그중에 광고라벨이 붙어 상단에 노출되는 링크를 광고검색결과라 하고 그 밑에 노출되는 비광고성 링크가 바로 자연검색 결과이다.

상단의 그래프는 2019자료이긴 하나, 전체 구글 검색 유저 중 40% 가 오가닉 검색을 활용하고 있으며 불과, 3.8%의 유저만 유료광고를 클릭하고있다. 절대적인 결과로 보기에는 어렵지만 충분히 참고는 할수있다.

이러한 통계자료만 보아도 검색 엔진 최적화를 통해 웹페이지의 노출순위를 높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작업인지 유추해볼수있다.

무엇보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유료광고와 달리 집행비용이 들지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여러 요인에 따라서 노출도가 달라질수도 잇고 캠페인 시작과 바로 반영되는 광고와는 달리 최적화에 몇개월의 시간이 소요될수있다는 단점이 있다.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작업

검색엔진에서는 사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얻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신뢰도가 높고,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련성 있는 웹사이트를 검색결과 상단에 노출시켜 주는데 대략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다.

검색 키워드와 관련성이 높은지
조회수가 많은지
로딩 속도가 빠른지
모바일에서 보기 편한지
URL 구조가 크롤링 봇이 이해하기 쉬운지
콘텐츠 형식이 크롤링 봇이 이해하기 쉬운지
본문 내용이 일관성 있게 구성되었는지

SEO를 위해서는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최적화를 통해 노출도를 높일수있는 방법들을 리스트업 해보았다.

메타태그

title 태그

메타태그는 웹 페이지를 검색 엔진에 노출했을때 노출되는 제목으로 이해가능하다.
메타태그는 단순히 검색 결과에만 노출되는것이 아니라, 브라우저 탭 상에도 노출되므로 중요도가 높다. 메타태그가 적용된 모습은 브라우저 내의 개발자 도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요소로 정의된다.

title요소를 정의할때는 너무 긴 텍스트를 사용하거나 모든 웹페이지의 title에 단일한제목을 사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description태그

메타태그중에서는 타이틀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가 있다.
바로 < description >이다. 메타 디스크립션이라 부르는데 해당 웹페이지의 설명을 요약한 한두줄의 문장을 뜻한다. 대부분의 유저는 메타 디스크립션을 보고 해당 웹페이지에 자신이 찾고잇던 정보가 담겨잇는지 아닌지를 판단한다.

따라서 읽는 입장에서 최대한 잘 읽히는 문장으로 작성하는것이 좋으며 페이지별 메타디스크립션은 반복적이지 않은, 다른 내용의 키워드로 작성되는편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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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그래프 태그

검색엔진 최적화에 빠질수없는 오픈그래프 태그이다.
링크를 지인에게 공유해본적이 있는가 ?

오픈그래프 태그는 웹페이지의 태그가 카톡이나 sns에서 공유될때 어떻게 노출될지를 정의해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자료
https://datarian.io/blog/search-engine-optimization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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