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Onboarding-회고]Assignment 1

연꽃·2021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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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 Onboa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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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개요

작업기간

2021.11.01-2021.11.03

기술스택

  • Typescript
  • MongoDB
  • Express
  • NodeJs
  • Typeorm

개발요구사항

  • 원티드 지원 과제 내용(게시판 CRUD)
  • 게시글 카테고리
  • 게시글 검색
  • 대댓글(1 depth)
    • 대댓글 pagination
  • 게시글 읽힘 수
    • 같은 User가 게시글을 읽는 경우 count 수 증가하면 안 됨
  • Rest API 설계
  • Unit Test
  • 1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넣고 성능테스트 진행 결과 필요

과정

  1. 처음으로 팀원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스택을 사용하고, 요구사항을 어떤 식으로 구현할 것인지 문서를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2. Typescript, MongoDB, Typeorm, Swagger 등을 사용하여 구현하기로 했는데 이것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어서 당황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팀원들을 보며, 힘내서 열심히 하면 뭐라도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3. 무엇도 할 수 없었다.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깐, 어떤 것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찾아보더라도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4. 진지하게 이 과정을 포기할까 생각했다.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싫었고, 나 자신도 공부가 되는 것 같지 않았다.
  5. 하지만 멘토님의 가이드 영상과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보기로 하였다.
  6. 그렇다고 이번 과제에서 기여한 것은 전혀 없었다. 다만, 앞으로의 과제에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필요한 Typescript부터 열심히 보았다.

배운점

  • 다른 분들의 코드를 참고하고 검색을 하며, Typescript의 기본에 대해 공부하였다.
  • 너무 한번에 모르는 것으로만 이루어진 공부를 해야하는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당황했는데,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오히려 그럴 수록 정신을 차리고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우왕좌왕하기만 하였다. 앞으로 있을 과제나 문제들에 있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할 수 있어보이는 것과 우선순위를 빠르게 판단하여 집중할 수 있어야 겠다.
  • 자신들도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나를 신경써줬던 팀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서 나와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정신이 없더라도 반드시 도와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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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자라나는 중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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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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