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Onboarding-회고]Assignment 1
프로젝트 개요
작업기간
2021.11.01-2021.11.03
기술스택
- Typescript
- MongoDB
- Express
- NodeJs
- Typeorm
개발요구사항
- 원티드 지원 과제 내용(게시판 CRUD)
- 게시글 카테고리
- 게시글 검색
- 대댓글(1 depth)
- 게시글 읽힘 수
- 같은 User가 게시글을 읽는 경우 count 수 증가하면 안 됨
- Rest API 설계
- Unit Test
- 10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넣고 성능테스트 진행 결과 필요
과정
- 처음으로 팀원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떤 스택을 사용하고, 요구사항을 어떤 식으로 구현할 것인지 문서를 작성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 Typescript, MongoDB, Typeorm, Swagger 등을 사용하여 구현하기로 했는데 이것들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어서 당황했다. 하지만 적극적인 팀원들을 보며, 힘내서 열심히 하면 뭐라도 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 무엇도 할 수 없었다.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서 경험이 전혀 없다보니깐, 어떤 것부터 어떻게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고 찾아보더라도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 진지하게 이 과정을 포기할까 생각했다. 팀원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도 싫었고, 나 자신도 공부가 되는 것 같지 않았다.
- 하지만 멘토님의 가이드 영상과 팀원들의 도움 덕분에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보기로 하였다.
- 그렇다고 이번 과제에서 기여한 것은 전혀 없었다. 다만, 앞으로의 과제에서는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필요한 Typescript부터 열심히 보았다.
배운점
- 다른 분들의 코드를 참고하고 검색을 하며, Typescript의 기본에 대해 공부하였다.
- 너무 한번에 모르는 것으로만 이루어진 공부를 해야하는 경험이 없었다. 그래서 많이 당황했는데,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했다. 오히려 그럴 수록 정신을 차리고 더 노력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며 우왕좌왕하기만 하였다. 앞으로 있을 과제나 문제들에 있어서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할 수 있어보이는 것과 우선순위를 빠르게 판단하여 집중할 수 있어야 겠다.
- 자신들도 여유롭지 않은 상태에서, 나를 신경써줬던 팀원들에게 큰 감사함을 느낀다. 그래서 나와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정신이 없더라도 반드시 도와줄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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