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덕 타이핑 = 객체의 타입보다는 객체가 어떤 메서드와 속성을 가지고 있느냐에 초점을 두는 프로그래밍 개념
Java 같은 정적 타입 언어에서는 클래스가 인터페이스를 상속하거나 구현할 때 implements 키워드를 사용하여 명시적으로 선언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모든 메소드를 구현해야만 한다.
반면에, 고랭은 인터페이스를 명시적으로 구현한다고 선언할 필요가 없다. 어떤 타입이 인터페이스에 정의된 모든 메서드를 가지고 있다면, 고는 자동으로 그 타입이 해당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고 간주한다. 이것이 고의 덕 타이핑 방식이다. 타입이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는 것을 고 컴파일러가 알아차릴 수 있게 하는 것은 타입에 의해 구현된 메서드들이다.
묘공단이 끝나서 그동안 제대로 못 봤던 거 다시 보고 정리하고 있는데
인터페이스는 딱히 정리할 게 없었고
덕 타이핑을 잘 몰랐어서 이 부분만 알고 넘어간다.
책만 읽어도 딱히 더 손 댈 게 없다.
Tucker의 Go 언어 프로그래밍 - 인터페이스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