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의 개발 팀장이신 김영한 님의
<김영한의 스프링 부트와 JPA 실무 완전 정복 로드맵>을 참고해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나는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다가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직을 하려고 했다. ( 게임 쪽에서도 클라이언트 개발을 하였기 때문에 웹 프론트엔드를 하려고 했다.)
경력직이 아니라 신입으로 다시 일을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HTML / CSS / Typescript / React / Next.js / Node.js 등을 배워서 포트폴리오 페이지 및 포트폴리오를 3개 정도 만들고 면접을 봤고 합격한 회사에서 Spring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난 게임업계 쪽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고 앱 쪽에 관심을 계속 가지고 있던 참이라 스프링 프레임워크도 어떤 것인지는 알고는 있었다. 음.. 그런데 프론트엔드가 아니라 백엔드?? 오히려 좋은데??ㅎㅎㅎ
연봉, 복지 물론 중요하지만 일단 위치를 먼저 최우선으로 잡았다. 그중에 한 곳이 현재 면접에 합격한 곳이었고 연봉이나 복지는 내가 원하던 조건은 아니었지만 신입이기도 하고 백엔드에 관련돼서는 백지나 다름없는데 이 정도 조건이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였고
출근 전에 스프링과 JPA로 먼저 유지 보수 업무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듣고 그래도 미리 공부를 하고 가면 어리버리 탈 일은 좀 덜하지 않을까 싶어 김영한 님의 강의를 구매했다.
로드맵에 나와있었지만, 난 학자형 타입은 아니고 야생형 타입이기에 실습을 하면서 스프링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가보자 생각해서 활용 편 강의 2개를 구매했다.
워낙 후기도 좋고 또 입문자들 또한 쉽게 알 수 있게 설명해 주신다고 하니 열심히 4월 1일 출근 전까지는 전부 강의를 본 다음
신입이 아주 쓸 만한 사람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겠다.
JAVA는 뭐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을 안 해본 것도 아니기 때문에, ( C# 사용 경험 )
잘 모르는 부분들만 어느 정도 모를 때마다 보면서 공부하면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출근이 약 1주일 정도 남았지만, 한 번 강의를 다 들어보고 스프링이 무엇인 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파악을 해 봐야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