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TIL을 꾸준히 적어보기로 했다!
지난번 그룹회고 딥토크 시간에 TIL의 중요성이 크게 와닿았다.
공부한 이론 내용을 정리하는 것도 여러모로 중요하지만,
그보다 그 중에서도 내가 새롭게 배운 것, 헷갈렸던 것, 꼭 기억하고 넘어가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그때 나의 느낀점을 기록해 두는 것이 현재의 나에게도, 미래의 나에게도 배운 내용을 놓치고 가는 것 없이, 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매우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주는 놓쳐버렸지만... 오늘 부터 START!
(썸네일은 룸메이트가 사준 옷 입고 찍은 사진 ㅎㅎ)
🌱오늘 한 것
JavaScript Koans를 마저 풀었다.
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된 내용과, 헷갈렸던 부분들을 블로깅했다.
🌱기억해야할 것
- js는 2개의 단계로 코드를 실행한다.
- 소스코드 평가 : 이때 모든
var변수에undefined를 할당 함 - 소스코드 실행 : 이때 개발자가 정의내린 변수 값을 재할당 함
➡ let과 const는 1과 2단계 사이에 TDZ 구간이 있다. 이때 변수를 호출하면 에러가 발생. 즉, 변수선언줄 이전에 그 변수를 불러오면 err!
반대로 var로 선언된 변수는 호이스팅(변수가 끌어올려 지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에 undefined를 반환
➡ 이렇게 에러가 발생하는 편이 좋다. 즉, 호이스팅은 최대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function sayHi() {
var phrase; // 선언은 함수 시작 시 처리됩니다.(호이스팅 일어남. 다 undefined 할당)
alert(phrase); // undefined
phrase = "Hello";
//호이스팅 안 일어남 즉 실행 흐름이 해당 코드에 도달했을 때
//undefined할당 받았던 pharse에 "Hello"값 재할당.
}
sayHi();-
함수가 함수를 리턴...? ➡ 이거 클로저 아냐? 의심하기.
근데 그 리턴되고 있는 내부 함수가 외부 함수의 변수를 사용하고 있다..?
➡ 이거 좁은 의미의 클로저구나! -
클로저를 사용하는 이유: 변수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 렉시컬 환경: 변수나 함수가 선언된 장소. 즉 클로저에서는 내부 함수의 렉시컬 환경은 외부환경
➡ 그러면 외부함수에 선언된 변수(이런 변수를 은닉되어 있다고 한다)를 만질 수 있는건, 내부함수 뿐인 것.
- 렉시컬 환경: 변수나 함수가 선언된 장소. 즉 클로저에서는 내부 함수의 렉시컬 환경은 외부환경
-
Object.assign()= 배열로 치면slice()와 같다. 즉, 얕은 복사
(참조자료형 안의 참조자료형까지는 복사하지 못한다. 이건 여전히 주소 참조) -
원본을 변경하지 않게끔 복사할려면 크게 3가지 방법:
slice(),Object.assign(),[...arr],{...arr}(스프레드 문법)
🌱더 알아볼 것
🌱한 줄 감상
이것저것 새로운 개념을 알게되어서 좋았다. 헷갈리는 부분도 꽤 있지만, 자주자주 보면서 익히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 나중에 시간 날때 다시한번 더 koans를 처음부터 풀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내일은 또 DOM 배우는데...긴장 반, 설렘 반! 파이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