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B_FE) Section1 회고

PYM·202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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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_FE) SECTI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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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回顧)

‘지나간 일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

🍀 우리는 왜 회고를 해야 할까?

➡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보고,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을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꾸준히 성장하기 위해서

🍀 KDT 회고란?

  1. 목표 상기하고,
  2. Keep(이번 섹션 동안 좋았던 점, 앞으로도 지켜가고 싶은 부분)과
    Problem(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힘들었던 점, 고치고 싶은 부분)을 작성한다.
  3. Try(Problem을 개선하기 위해 할 노력과 시도)를 작성한다
  4. 우선순위를 정한다

🍎 목표 상기하기

처음, 부트캠프를 시작하면서 정한 나의 목표는 "첫 직장은 연봉 3500 이상!" 이었다.
물론 지금도 이 목표를 바꾸고 싶지는 않지만, 한 달간 공부를 하고 솔로 프로젝트도 끝마쳐보니, 새로이 추가하고픈 목표들이 생겼다. 바로 이런 것들!

  1. 안 좋은 습관 없는, 군더더기 없는 코드를 짜는 개발자
  2. 헷갈렸던 부분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기록해, 같은 실수를 두 번 하지 않는 개발자
  3.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개발자

🍎 KEEP Point

이번 섹션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계속해서 지켜나가고 싶은 부분들.

✅ 블로그에 그날 배운 이론 내용 보기 쉽게 정리하기

➡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정리하니까 어느 부분이 쉽게 안 와닿았는지도 함께 정리할 수 있고, 이후에 또 한 번 기억이 안 날 때나 확인하고 싶을 때 금방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작성하도록 하자.

✅ 주기적으로 외출하면서 기분 환기시키기

➡ 평일에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에서 컴퓨터만 붙들고 있으니 기분도 가라앉고 몸도 쳐지는 게 느껴져서 주말이나 6시 수업 이후 간간이 외출해서 맛있는 걸 먹고 들어오거나 산책을 했더니 훨씬 좋았다. 몸도 마음도 리프레시 되면서 저녁이나 주말에도 부정적 생각 없이 긍정적으로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유지하고 싶다! 지쳤다고 침대로 다이빙... 가끔은 괜찮겠지만 자주 그러지 말자!

✅ 매일 환기와 함께 간단히 방 청소하기 & 커튼 걷고 잠들기

➡ 방에 있는 커튼이 암막 커튼이라 걷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바뀐다! 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 확 걷어내고 청소기 좀 돌리고 하루를 시작하면 훨씬 힘차게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밤에 자기 전에 책상 위를 정리해서 아침에 일어나도 깨끗한 방에 기분 좋을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커튼을 안 걷고 자면 8시쯤엔 햇빛이 하나도 안 들어와서 일어나기 더 힘들었다... 그래서 꼭 반 정도 커튼을 걷고 자니 햇살에 눈 뜨는 게 어렵지 않아졌다! 그래서 꼭! 계속해나가고 싶은 습관!

🍎 Problem Point

❎ TIL 작성

➡ 매일매일 TIL을 작성하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일주일 뒤에 일본어 검정 능력시험이 있어서 밤 10시부터는 꼭 일본어 공부를 하는 중이라 수업이 끝나고 조금 쉬다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주 놓쳤던 것 같다👽

❎ 체력 부족

➡ 요놈이 제일 큰 원인! 체력이 부족하니, 뭘 해도 금방 지쳐버려서 힘들었다. 특히나 섹션1 시기에는 졸업 프로젝트니, 일본어 시험이니 병행해야 할 게 많았는데 체력이 부족하니 집중력도 흐려지고 앉아있는 게 힘들기까지 했다. 그래도 다음 주가 일본어 시험과 졸프 최종 심사 날이니... 4월부터는 좀 더 부트 캠프에 몰두할 수 있겠지..!

🍎 Try Point (Action Item)

💟 6시 수업 종료 후 바로! TIL 작성을 시작해서, 30분 안에 끝낸다고 생각하자.

💟 화, 목 그리고 주말 하루는 지하철 한 역을 걸어서 갔다 오자.

💟 자기 전 자세 스트레칭 필수! 하루 종일 컴만 만지니 자세가 많이 망가진다.
영상 보면서 자기 전 딱 10분만 해보자! ➡ https://youtu.be/5kjKYj7Dyh0

TRY Point 우선순위

  1. TIL 꾸준히 작성하기
  2. 자기 전 스트레칭
  3. 가벼운 운동 (지하철 한 역 걷기)

3번은 일단 졸업 프로젝트 끝내고 시작하자...!

🍎 개인적 후기

부트 캠프를 시작하고 벌써 한 달이 흘렀다니...! 시간 참 빠르다. 아직까지는 할만하고 나름 즐겁기도 하다. 강제로라도 부지런하게 살아가니, 삶의 효능감이 굉장히 상승하는 기분이 드는데, 이것도 너무 좋다 ㅎㅎ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구나...

그리고 앞으로 배울 부분들은 나도 잘 모르는 것도 많고 한층 더 심화된 내용들이라 설렘 반, 기대 반이다. 최대한 많은 걸 배우고 흡수해서 졸업(?) 하자! 좋은 부분을 쏙쏙 빨아들이는 스펀지가 되어보자🧽(스펀지 이모지도 있구나.. 처음 알았다)

또! 옆에서 항상 지지해 주고 즐거움이 되어주는 사람들(친구들, 룸메, 가족 등 ㅎㅎ)에게도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 그리고 나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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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함께 일하고 싶은, 함께 일해서 좋은" Front-end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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