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톤프로젝트 Kit-Pay가 끝나고..

배운 점

• 서버 클라이언트가 완전히 분리된 웹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Front - Back 관계를 명확히 알게 됨
• 빌드, 배포를 시도하면서 Web Server, WAS의 명확한 차이,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알게 됨
• 돈을 다루는 서비스를 만들어보려 했던 만큼 보안 관련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암호화도 하게 됨
• 전부 JS로 작성하면서 기본적인 문법이나 비동기와 같은 특성들을 알게 됨
• 시간에 쫓기지 않던 초기에는 조금 더 깨끗한 코드를 쓰려고 의식하고 구현함
• 설계를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프로젝트를 조금 더 큰 시야로 보게 됨
• 블록체인을 얕게나마 경험하여 그 특성을 배움

아쉬운 점

• 시간이 지날수록 프로젝트에 대한 시간과 노력 투자가 줄어듬
• 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 사실 많은 부분을 혼자 진행함
• 위의 두 가지 이유로 초기에 생각했던 요구사항 그 이상을 할 수 있음에도 진행하지 않은 것이 많음
• 추가하려고 해도 팀원의 반대가 많음 : 개발자로써의 욕심이 많은 팀원이었으면..
•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음 : 내가 한 생각과 그 코드를 깨 줄 사람이 있었으면..
• 블록체인의 분산원장 철학을 지키지 못함
• 디자인의 아쉬움
• 서버 : 개인 리눅스 서버에서 진행하는데 서버 스펙이 너무 낮음

생각날 때 마다 추가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