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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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
- 1969년 캠 톤슨과 데이스 리치에 의해 탄생했다.
- 데니스리치가 개발한 c언어를 기반으로 유닉스는 탄생했다. 따라서 시스템에 종속된 부분만 수정하면 새로운 시스템에서도 실행 할 수 있다.
-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 지원, 네트워크 지원, 이식성 확장성, 계층적 파일 구조, 가상 메모리 및 공유 라이브러리 지원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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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 핀란드 헬싱키 대학의 학생 리누스 토발즈에 의해 유닉스 호환 운영체제로 개발되었다.(1991년)
-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수정하고 배포 할 수 있기 떄문에 전 세계 개발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면서 다양한 플랫폼에 이식되어 사용된다.
- 리차드 스톨만이 자유 소프트웨어재단(이하 FSF) 을 설립하여 GNU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리눅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개발되었다.
- 공개형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며 다중사용자, 다중 작업 및 가상터미널 환경, 뛰어난 신뢰성, 강력한 네트워크 운영체제, 여러 배포판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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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 마이크로소프트가 맥에 대항하기 위해서 개발한 운영체제로 자사의 MS-DOS에 다중작업 기능과 GUI 를 추가한 버전이다.
- 초기에 윈도우를 개인용과 전문용으로 구분해서 개발했으나, XP 버전 이후로는 두 가지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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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 애플의 매킨토시 용으로 개발된 GUI 운영체제이다.
- 레지스트리가 없어서 시스템이 꼬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보안이 엄격하다.
- 신뢰할 수 있는 앱스토어 플랫폼이 존재한다.
-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애플의 디자인 가이드가 확고한 편이어서 일괄적인 유저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리눅스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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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의 철학
리눅스는 상용 유닉스와 다르게 인터넷을 통해 연결된 전 세계 개발자 그룹들의 개발노력으로 발전해나간다. 통합적으로 책임지고 개발하는 어떠한 조직이나 기업체가 존재하지 않으면서 하나의 잘 짜여진 틀에 의해 관리되는 조직 못지 않게 운영되고 있다. 최초 개발자를 중심으로 수많은 개발자들의 참여하에 개발이 이루어진다. -
리눅스 등장에 영향을 준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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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
GNU is not Unix 라는 뜻으로 유닉스와 호환이 되면서 더욱 강력한 운영체제를 만들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리처드 스톨만을 주축으로 자유로운 소프트웨어를 희망하던 공동체들이 개발을 시작하면서 탄생한 언어이다.
gcc, emac, GNOME, tar 와 같은 응용프로그램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
FSF
Free Sofware Foundation 의 약자로 리처드 스톨먼이 1985년 설립한 단체이다. 자유소프트웨어라는 용어는 항상 공짜라는 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니고, 구속 관점에서의 자유이다. 즉 프로그램의 변경이나 수정의 자유를 말하는 것이다. 아래의 4가지 자유가 보장되어야 하는것이 특징이다.
- 목적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자유
- 프로그램 동작 방식을 학습하고, 프로그램을 개작할 수 있는 자유 => 소스코드를 이용할 수 있는 형태라는 뜻과 동일하다
- 무료 또는 유료로 프로그램을 재 배포 할 수 있는 자유
-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는 자유와 개선된 이점을 공동체 전체가 누릴 수 있도록 발표 할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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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
General Public License 를 의미한다. GNU 소프트웨어에서 카피레프트를 실제로 구현한 라이센스를 뜻한다. GNU정신에 입각해서 자유 소프트웨어를 보호하며 실제적으로 카피레프트를 담보할 수 있는 법률적 허가권이라고 할 수 있다. -
커널
운영체제의 핵심으로 사람에 비유하자면 뇌에 해당한다. 커널의 주된 역할은 하드웨어 제어이다. 메모리 + CPU + 디스크 + 단말기 + 프린터 등 시스템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스케줄링과 실행중인 프로그램의 관리, 자료관리 등을 수행한다.
라이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