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미학이 주는 가독성도 읽기 좋게 만든다.
우리가 람다식을 사용하거나 똑같은 클래스를 호출해서 어떤 값을 넣어준다고 가정하면
똑같은 위치에서 줄바꿈을 하고 마침표의 간격을 맞춰서 한줄한줄 정렬해서 코드를 짜게 되면 훨씬 예뻐져서 눈이 편안하게 해줄 것이다.
private int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String address;
이것과
private int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String address;
이렇게 맞춰주는 것이 예쁘다는 소리다.
그렇지만 또 줄만 맞춰서 같은 코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코드 중복이 되어 읽기 불편하기 때문에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은 따로 메소드로 빼내서 줄을 맞춰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것은 위의 예시보다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드는 것인데
위의 id, name, address에 값을 할당한다고 해보자.
id = 1;
name = "lsj";
address = "경기";
이것보다
id = 1;
name = "lsj";
address = "경기";
이렇게 정렬해 주는 것이 읽기에 눈이 편안해진다.
id = request.getParameter("id");
name = equest.getParameter("name");
address = request.getParameter("address");
그리고 열이 잘맞을 때 지금처럼 잘못 된것을(equest)를 바로 찾을 수 있다.
어떤 변수가 하는 일마다 문단으로 나눠서 작성하는게 읽기 편하다 그리고 동시에 주석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유저의 아이디를 가져온다.
id = service.getUserId();
//유저의 이름을 가져온다.
name = service.getName();
//유저의 주소를 가져온다.
address = service.getAddress();
이렇게 하면 또 읽기 쉬워진다.
개인적 스타일의 문제로 괄호의 위치를 꼽을 수 있는데 이는
코딩 컨벤션으로 규칙을 만들어서 그것을 따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미학까지 읽었는데 이제 전역변수를 선언하고 어떤 값들을 할당할 때에 지금보다 더 깔끔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다. 꼭 다 읽고 가독성 좋은 그리고 책 이름처럼 읽기 좋은 코드가 좋은 코드라는 그리고 '나'는 누군가가 저 사람은 가독성 좋게 되게 코드를 배려하면서 짠다 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