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코드로 만들기

같은 뜻이라도 이해하기 쉬운 단어가 있듯, '쉬운 말'로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코드도 이와 같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때에도 같은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
프로그램이 수행하는 일을 설명하는 것이 소스코드인데 이것도 쉬운 말로 작성해야 한다.

논리를 명확하게 설명하기

자잘한 조건을 여러개 주어서 표현하기 보다는 큰 조건으로 boolean변수로 표시를 하고 그 true/false 값으로 조건을 나누어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라이브러리를 알면 도움이 된다

어떠한 기능을 수행하는데에 있어서 순수 언어로만 로직을 구현하면 여러 메소드를 써서 기능을 구현했는데 만약 그것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라이브러리가 그 기능들을 여러개를 포함하고있는 어떤가가 있다면 그것을 써서 코드를 줄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다.

저번에 배웠던 로직을 구현해야 하는 순서를 말로 차례대로 풀어나가면 논리를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알기쉬운 간단한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만들 수 있다.

이것이 매우 간단한 방법이지만 실제로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찌됐든 개발자로써 협업을 피하는 것은 좋지 못하고 유지보수도 전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면하지 않고도 인수인계를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이 방식으로 코드를 만드는게 강력한 방법인것 같다.

그리고 내가 짠 코드를 내 자신이 상대방 어떤 누군가에게 말로 쉽게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어떤것이 누락이 되었거나, 또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것이다. 작은 생각이라도 말로 설명하는 것이 틀을 제대로 잡고 방향성을 가지는데에 도움을 많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