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1 오늘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 1일차가 시작됐다.
솔직히 너무 걱정된다. 흥미가 생겨서 시작했지만 내가 잘 할 수있을까...
ot가 시작되고 zep, notion, github, discord 등 여러가지 학습툴을 정리하였고,
페어활동, 팀프로젝트 등 커리큘럼을 자세히 설명받았다.
듣다보니 할만할거 같기도 하고..
ot가 끝나고보니
페어 프로그래밍이 되게 중요한 연습이라고 생각된다.
페어 프로그래밍은 팀원과의 협업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준다.
지금 나한테 제일 중요한 문제인거 같다.
활동은 네비게이터, 드라이버로 나뉘어 진행하는데,
-네비게이터의 경우 드라이버에게 해결방향을 제시해주며 적극피드백을 해준다.
-드라이버의 경우 네비게이터가 제시하는 방향을 생각하며 문제해결방법을 고민하며 코드를 짠다.
물론 이것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된다...
Agora States또한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질문과 답변의 중요성을 알려주었고,
모르는 문제가 나와 막혔을경우 mdn~, how to~javascript, error자체를 검색한다던지
혼자 검색하여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었으며, 그래도 모를경우 Agora States를 통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다.
외에도 메타인지, 의사코드 등 여러가지 챕터가 많았다.
앞으로 6개월. 정말 쌩초보지만 열심히 하다보면 될거라고 믿고 할수있는 만큼 해보자.
블로그 작성도 지금은 그냥 일기지만 나중에는 문제를 풀다 생긴 문제, 꼭 기억해야 할 이해과정들을 작성할수있도록 하자. 쌓이고 쌓이다보면 좀 멋지지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