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면접을 보던 중 '컨테이너가 뭔지 아세요?'라는 질문을 들었었다. 그 순간 '컨테이너..? 서블릿 컨테이너..???'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는데 알고보니 도커에 관한 질문이었다. 도커에 대해 어렴풋이 알기는 했었으나 정확히 무엇인지, 어디에 무엇 때문에 쓰는 것인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도커에 대해 공부해보기로 했다.
먼저 '도커'라고 구글에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것은
도커는 리눅스의 응용 프로그램들을 프로세스 격리 기술들을 사용해 컨테이너로 실행하고 관리하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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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코딩 도커 강의를 듣고 정리해보자.
도커 설치하기
1. docker 홈페이지 접속 후 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
www.docker.com 에 접속해서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설치를 한다.
2. Docker Desktop 앱 설치 확인 후 실행
도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었다면 Docker Desktop이라는 앱을 확인할 수 있다.
클릭하여 실행해보자.
그런데 내 노트북에서는 처음 도커를 실행하려고 할 때 wsl을 wsl2로 업데이트해야한다는 메시지가 떴다. 그럴 경우에는 메시지가 시키는 대로 wsl을 업데이트해주면 된다.
메시지에서는 wsl 명령어("wsl --update")를 실행하거나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에서 업데이트하는 2가지 방법을 제안하였는데 내 노트북에서는 wsl 명령실행 자체가 켜지지 않아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업데이트를 했다.
4단계 Linux 커널 업데이트 패키지 다운로드 항목에서 파란색 글씨로 표시된 'x64 머신용 최신 WSL2 Linux 커널 업데이트 패키지'를 클릭하여 패키지 다운로드 후 설치하면 된다.
3. 도커 실행 후 Dashboard 창 띄우기
(wsl 업데이트 후) 도커를 실행시키면 오른쪽 하단 메뉴에서 고래모양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다.
고래 아이콘을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여 Dashboard 창을 띄워보자.
Dashboard 창에서는 설치된 images(프로그램)이나 containers(실행 중인 image)를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image를 설치하거나 실행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