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주차
이번 주는 비교적 고요하게 흘러간 한주였던 것 같습니다.
Datadog으로 테스트 케이스도 생성하였고, Nest Js 학습도 딥하게 해보기도 했습니다.
(Nest Js는 이전부터 찔끔찔끔 공부해보았지만, 이번 주에는 쪼끔(?) 깊게 공부해보았습니다.)
또, ICT 인턴십 사무국에서 진행한 백엔드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목요일에는 16시 부터 Atlassian에서 진행한 Jira & Confluence 웨비나를 들었습니다.
(1시간 동안 짧게 진행되었지만 내용은 알찼습니다.)
Atlassian Cloud Premium 200%
이번 웨비나 참석은 자유였지만, 이마고웍스에서 Jira와 Confluence 둘 다 사용하고 있고, 이제 Confluence는 어느 정도 잘 활용하고 있지만 Jira는 아직도 익숙하지 않다고 제 스스로 판단하였기에 듣기로 하였습니다.
Atlassian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었지만 이번 웨비나에서는 Premium 구독을 중심으로 Jira와 Confluence 사용법과 기능 들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Jira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Jira는 이슈 가 가장 기본이고 핵심이라고 합니다! 🎊
이슈는 작업 항목의 단위로서 하나의 업무 당 하나의 이슈가 배정됩니다.
물론 이 외에도, 에픽, 버그, 스토리 등 다양하게 있지만 이번 웨비나에서는 이슈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이슈는 칸반 보드나 로드맵을 통해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한데, 로드맵의 단점은 하나의 프로젝트 이슈만 한 번에 확인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Premium 구독에서 제공하는 고급 로드맵 기능을 통해서 여러 프로젝트를 한 번에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래의 사진과 같이 이슈들끼리 종속성을 시각화해서 관계를 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Automation이라 불리는 WorkFlow 자동화에 대해 웨비나에서 말해주었습니다.
Automation으로는 트리거, 조건, 동작 등을 지정할 수 있었는데, 저처럼 이것조차(?) 익숙하지 않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라이브러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쉽게 말해 어느정도 정해진 틀(?) 같은 거였는데 아래와 같은 기능들을 설명해주었습니다.
- 스마트 자동 할당
- 일이 없는 담당자에게 이슈가 자동으로 할당
- 하위 작업 생성
- 이슈 생성시 하위 작업을 자동으로 생성
- 상위, 하위 작업 동기화
- 하위 작업의 상태 변경 시 상위 이슈의 작업 상태도 동기화 (항상 동기화)
그 외에도 정말 많은 기능들이 있었기에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
마치며..
벌써 다음 주 월요일이 지나면 11월 입니다.
처음 인턴 생활을 했을 때가 9월 이었는데...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빠른거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