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서버에 CPU, 메모리, 저장 공간 등 하드웨어 자원을 추가하여 성능을 높이는 방식이다.
예: 기존 서버에 더 빠른 CPU나 더 많은 RAM을 장착하여 처리 성능을 향상시키는 경우.
장점: 시스템 구조 변경 없이 빠르게 성능 향상이 가능함
단점: 물리적인 한계가 있으며,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
서버를 여러 대로 분산하여 부하를 나누는 방식이다. 트래픽이 많아질수록 서버를 추가하여 대응한다.
예: 웹 서버를 여러 대로 구성하고 로드 밸런서를 이용해 요청을 분산 처리하는 경우.
장점: 확장성과 장애 대응에 유리함 (한 서버가 장애 나도 나머지가 서비스 유지 가능)
단점: 시스템 복잡도가 증가하고, 데이터 일관성 관리가 어려울 수 있음
✅ 정리
스케일업은 하나의 서버를 점점 강력하게 만드는 방식
스케일아웃은 여러 서버를 병렬로 구성해 처리량을 높이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