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한 일
- 알고리즘 문제풀이 (백준 10430, 4375)
알고리즘 스터디 방식이 바뀌어 백준 문제를 풀었다
백준은 cs 과정 때 알고리즘 문제를 푼 적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역시 입출력에서 다시 애를 먹었다
문제 자체는 2개 모두 어렵진 않았는데 낯선 입출력때문에 시간을 많이 썼다
백준은 입출력이나 어디서 에러가 난건지 알기가 어려워 선호하지 않았는데 하다보면 익숙해질 거라고 믿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풀어봐야겠다
- 네트워크 책 (챕터2. TCP/IP의 데이터를 전기 신호로 만들어 보낸다)
챕터 2의 내용이 꽤 길어서 정리하면서 읽다보면 이도저도 안 될 것 같다
그래서 이제 한 챕터씩 읽고 그 챕터를 정리해보며 빠르게 다시 읽는 식으로 해보기로 결정했다
그래야 금요일 피어세션 때 공유할 내용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정리를하면서 기억에 더 남을 것 같다
- 코린이 친구 도와주기
최근에 친구 한 명이 개발자로의 전향을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도 아직 일도 해보지 못한 코린이여서 많이는 알려주지 못햇지만, 내가 공부했던 과정이나 느꼈던 것들을 공유해줬다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시기여서 더 신중하게 말해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흥미는 있어보여서 다행이었다
주변 사람들이 다 잘 됐으면 좋겠다
🧑💻 회고
그래도 어제보다는 이것저것 많이 한 하루였다
오랜만에 다시 맛 본 백준의 입출력은 여전히 최악이었고.. 얼른 적응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다
네트워크 책 정리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페이지 내용 대부분이 다 쓸모있는 내용이어서 이걸 어디서부터 얼만큼 정리해야할 지 감이 안온다 이것 역시 정리해보면서 방법을 바꾸던가 해봐야 될 것 같다
수료 후 너무 느슨해져있는 것 같다
그나마 스터디들을 시작하며 아예 놓지는 않고 있는데, 슬슬 위기감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조그마한 토이 프로젝트라도 진행하며 다시 달릴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마침 생각해둔게 있어 내일부터 구체화하며 구현해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