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EP 0. 사전캠프 시작하기
내가 지원한 트랙은 <프론트엔드> [React] 트랙으로,
적응기간 & 워밍업 & 기초개념을 쌓는 과정으로 본캠프 시작전 사전캠프 기간이 있다.
총 5주의 사전 캠프 기간중 퇴사를 하고 지원을 하니 내가 합류한 시점은 3주차 끝자락이었다.
실제로는 2주가량의 준비기간이 있는 셈.
[zep]이라는 가상공간이 생각보다 재밌었다.
오늘 처음 만난 팀원들과의 소통도 원활 하였고, 그들의 열정또한 모닥불이 타닥타닥하는것처럼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다들 처음 접하는 분야라고 하셨는데, 내가 모닥불이라고 표현하여 열정이 약하다는 소리가 아니다.
앞으로 약 5개월간 주 5일, 하루 12시간의 커리큘럼을 버티려면 처음부터 화력을 강하고 빠르게 연소하기보다는 모닥불처럼 지속적으로 타닥타닥 태워서 수료후에도 서로를 오래보고 의지할수 있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
STEP 1. 개발자로서 시작하기
[Slack]과 [팀 노션]을 활용하여 팀원과 함께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내가 작성하고 있는 [Today I Learned]를 기록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기록한 것을 보는 것도 재밌다.
팀 내에서 같은 주제로 공부하더라도 서로의 생각이 다르고 이해와 수용하는 방식이 다르듯, 정리하고 서술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방식도 다들 제각각이다.
처음 접하는 분야에서는 다들 그렇지 않을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지?
라는 생각.
쉬엄쉬엄 서로의 기록들을 한번 씩 보는 재미또한 나중에 본캠프 들어가서 지친 뇌를 깨우는 망치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한다.
STEP 2. 팀원과 함께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아가기
4개의 수업 주제 중 늦게 시작한 우리조는 내가 합류한 오늘, 팀 스터디를 처음 진행 한다고 했다.
오늘의 주제는 [Web과 한 걸음 가까워지기] : 웹과 서버, 클라이언트에 대한 쉽고 간략한 내용을 확인 후, 주어진 공통문제를 찾아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이었다.
구글링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골자와 찾은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나는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주어진 문제에 대해 내가 이해한 부분으로 간단하게 요약하여 게시한 반면,(나의요약)
web은 무엇인지, 홈페이지와 웹사이트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였어도 최대한 본인만의 방식으로 설명하려하며, 참고한 페이지가 어디인지도 공유하는 섬세함.
기존에 만연하게 쓰이는 단어의 정의부터 재정리하게되었다.
!!
팀원분이 발표하는 도중(발표자의 블로그를 보고있던 우리) 매니저분들이 오셔서 듣고 계셨던것이다. 우리팀원들은 다음 분이 발표하려 약간의 텀이 생겼을 때 알아챘는데, 매니저분들의 뭔가 뿌듯해 하시는 듯한 표정(?)을 본듯!?
(아닌가? 전달타이밍을 보고 계셨던 걸까?)
다음 발표자분은 부담x100이었지만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도 활력이 되고 기억에 남고 재밌다 :)
After.
우리팀은 한번 스터디를 진행해 보니 더 의욕이 생긴것 같다. 팀으로 진행는 과정과 사전캠프 시간은 짧다는 부분을 반영하여, 개인수업은 사전캠프 전.후에 진행 / 팀 주제를 우선으로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남은 2주 동안 STEP 4.까지 같이 진행해보고 싶다!
노션이 더 익숙한 나자신, velog에도 익숙해져보자!
노션에 초고를 쓰고 여기에 옮기고 있다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