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col] 🐓HTTP, HTTPS, FTP, FTPS, SSH, IP, 게이트웨이, 서브넷마스크, DNS, CLI 개념 정리

🐓 햇갈리는 개념을 다 모아보자

0. 먼저, 프로토콜이란 뭘까 ?

컴퓨터나 원거리 통신 장비 사이에서 메시지를 주고 받는 양식과 규칙의 체계

1. 우선 HTTP와 HTTPS의 기본개념을 한번 알아보자.

• HTTP는 하이퍼 텍스트 전송 프로토콜의(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약자입니다. 서로 다른 시스템들 사이에서 통신을 주고받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프로토콜이다.. 여러분이 웹 서핑을 할 때 서버에서 여러분의 브라우저로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인터넷의 초기에 모든 웹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었던 프로토콜이기도 하다.
  

• HTTPS는 하이퍼 텍스트 전송 프로토콜 보안(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의 약자입니다. 일반 HTTP 프로토콜의 문제점은 서버에서부터 브라우저로 전송되는 정보가 암호화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말은 즉, 데이터가 쉽게 도난당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HTTPS 프로토콜은 SSL(보안 소켓 계층)을 사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SSL은 서버와 브라우저 사이에 안전하게 암호화된 연결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고, 서버 브라우저가 민감한 정보를 주고받을 때 이것이 도난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 두 프로토콜 사이에 가장 커다란 차이점은 바로 SSL 인증서입니다. SSL 인증서는 사용자가 사이트에 제공하는 정보를 암호화하는데, 쉽게 말해서 데이터를 암호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렇게 전송된 데이터는 중간에서 누군가 훔쳐 낸다고 하더라도 데이터가 암호화되어있기 때문에 해독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HTTPS는 TLS(전송 계층 보안) 프로토콜을 통해서도 보안을 유지합니다.

2. FTP / SSH

FTP는 File Transfer Protocol로 말 그대로 파일을 전송하는 통신 규약이다. TCP/IP 프로토콜 기반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 간의 파일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이다.

SSH(Secure Shell)
원격 컴퓨터에 안전하게 엑세스하기 위한 유닉스 기반의 명령 인터페이스 및 프로토콜. 강력한 암호화 기능을 구현해 모든 데이터가 암호화 되기에 높은 보안을 지원

secureFX && secureCRT는 FTP(FX)나 SSH(CRT)를 도와주는 툴 정도이다.
다른걸로 대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ssh는 윈도우에서 ssh 연결하는건데 ssh root(ID)@(IP) 치면 연결할 수 있다. 연결되면 password 입력 창 나오는데 입력하면 연결되는데 CRT 툴보다 불편할 수 있다.

3. IP / 게이트웨이 / 서브넷마스크

IP address
각각의 컴퓨터들이 하나의 네트워크 안에서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주소. 따라서, 다른 사람과는 IP가 중복이 될 수 없습니다.

게이트 웨이(Gate Way)
게이트 웨이란, 인터넷을 통하여 어디론가 나가고자 할때 거치게 되는 제일 첫번째 관문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예를 들어 나는 '서울시 중구 다동 000번지' 에 살고있고,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000번지' 에 살고있는 친구의 집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자 이제, 자신의 집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럼 집을 나온 현재 자신의 주소는'서울시 중구 다동' 입니다. 집을 나왔기 때문에 번지수는 빼야한다.
이런식으로 따지게 되면 자신의 집에서 친구 집으로 가기위한 경로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시 중구 다동 000번지' -> '서울시 중구 다동' -> '서울시 중구' ->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 '서울시 중구 태평로1가 000번지'
따라서 '게이트 웨이'가 되는 주소는 '서울시 중구 다동' 입니다.

서브넷마스크
네트워크 주소와 IP주소를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숫자 이다.
쉽게 말해 예를들어 '서울시 중구 다동 000번지' 라는 주소가 있을 때
이 주소에서 지역주소와 자신의 직접적인 번지수를 구분하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서울시 중고 다동/ 까지는 지역 주소이고 뒤에 000번지가 자신의 주소 이다.)

4. DNS 란 ?

DNS는 도메인네임서버를 일컫는다. 인터넷은 서버들을 유일하게 구분할 수 있는 IP주소를 기본체계로 이용하는데 숫자로 이루어진 조합이라 인간이 기억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따라서 DNS를 이용해 IP주소를 인간이 기억하기 편한 언어체계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이 역할을 DNS가 하는 것이다.
DNS서버는 도메인에 연결된 서버IP를 찾아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도몰에 접속하기 위해 주소창에 godo.co.kr 도메인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godo.co.kr도메인에 연결된 네임서버로 접속하여 서버IP를 요청합니다. 요청 받은 네임서버는 Godo.co.kr의 서버 IP 주소를 찾은 뒤, 컴퓨터에게 IP주소를 알려줍니다. 그 후 컴퓨터는 전달 받은 서버IP로 접속하여 GODO.CO.KR의 정보를 사이트에 보여주게 됩니다. 즉 고도몰 접속이 완료됩니다.

이처럼 도메인에 연결된 서버의 주소를 찾아주는 역할이 네임서버(DNS)입니다.

5. CLI 란 ?

CLI(Command Line Interface)란?

명령 줄 인터페이스(CLI, Command line interface) 또는 명령어 인터페이스는 텍스트 터미널을 통해 사용자와 컴퓨터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즉, 작업 명령은 사용자가 컴퓨터 키보드 등을 통해 문자열의 형태로 입력하며, 컴퓨터로부터의 출력 역시 문자열의 형태로 주어진다. ( - 위키백과 - )

거의 모든 운영체제에서 GUI(Graphic User Interface, 그래프 유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면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윈도우 창을 보면서 대부분의 컴퓨터 작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여전히 CLI(Command Line Interface, 명령 줄 인터페이스)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CLI를 처음 접하게 되면 딱딱하고 무슨 말인지 모르는 문자열들이 출력이 되면서 당황하게 되지만, 사용하다 보면 편리한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다.
Windows 사용자들이 접하게 되는 CMD 창과 Mac OS 사용자들이 접하게 되는 Terminal 창이 바로 명령 줄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CLI 작동방식

CLI는 크게 2개 단위로 구성 되어 있다. “입력”과 “출력”이다.
우리는 이런 입출력이 가능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터미널(terminal)이라고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입력한 명령어를 해석해 주는 소프트웨어를 셸(shell)이라고 한다.
Windows에서는 ‘>’ 형태로, Mac OS, Linux 등에서는 ‘$’ 표시로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Command Prompt(명령 프롬프트)가 존재한다. 사용자는 이 부분에 명령어를 “입력”한다.

사용자가 특정 명령어를 통해 “입력”을 하게되면(보통 엔터키를 입력하여 명령을 종료한다.), 셸 프로그램이 입력 받은 명령어를 해석하고 명령에 해당하는 적절한 내용을 터미널에 출력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