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챌린지는 3일간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간단하게 나만의 웹사이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습은 유튜브 채널 생활코딩님의 영상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참고해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았다. 웹에 대해서 얕게 알고 있는 상태이지만,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뽑아내서 만들어보아야겠다. 모르면 구글링하면 되지 뭐
<!doctype html>
<html>
<head>
<title>Welcome!</title>
<meta charset="utf-8">
</head>
<body>
<h1></h1>
<h2></h2>
</body>
</html>
가장 기본적인 뼈대이다. 너무나도 앙상하다. 내용을 하나씩 추가하면서 만들어나가야겠다. 처음은 인사를 한 줄 넣어주었다. 그리고 다른 페이지로 구경하다가 돌아올 수 있도록 a태그를 달아주었다.

음. 뭔가 느낌이 좋다. 해치웠나? 뭐 이런거 그 다음에는 블로그, Github, 인스타그램 주소들을 링크를 달아서 작성했다. 그리고 글만 있으면 너무 심심하니 사진 한 장을 넣어주었다.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기분이다. 신난다. 사진 밑에는 나를 소개하는 소개글을 적어주었다. 소개글이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중2병 감성충이다 그래도 마지막 줄은 요즘 내가 많이 드는 생각이다. 공부하면서 내가 왜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흐릿해지는 것 같아 한번 적어보았다. 다른 html파일을 만들어 내 전공, 2022년 목표, 지금 진행하고 있는 챌린지에 대해서 적어보았다. 생각보다 적을게 없었다.흑흑 올해는 열심히 살아보아야지

Major 전공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2022년 목표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2022년이 된 지 보름이나 지났는데 아직 확실한 목표가 없다..사실 지금 당장은 이 챌린지를 완주하는 것이 단기적인 목표이다. 올해는 코린이 탈출하고 싶다

22 Basic Chllenge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된다. 오늘까지 해서 절반이나 했다니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링크로 접속했을 때, 아래 바와 색깔이 파랗게 변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신경이 쓰였다. 구글링을 해서 클릭해도 색이 변하지 않고 아래 줄 생성이 안되도록 만들어주었다. 아래 코드를 활용했다.
<HEAD>
<style type="text/css">
/* link - 아직 클릭하지 않은 경우 */
a:link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 visited - 한번 클릭하거나 전에 클릭한적 있을 경우 */
a:visited { color: black; text-decoration: none;}
/* hover - 마우스를 해당 링크에 위치했을 경우 */
a:hover { color: black; text-decoration: underline;}
</style>
</HEAD>

그러면 위 그림과 같이 아래 줄이 없어지고, 클릭 시에도 색도 검정색으로 일정하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웹 서버 구동은 DAY2의 코드를 활용했다.
오늘은 html파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보았다. 내가 코드를 짜고 그것이 시각적으로 바로 출력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다. 내일은 어떤 것을 해볼까에 대한 기대도 생겼다. 매우 간단한 홈페이지이지만 꽤나 큰 한 걸음이었다. 완성이 되면 github에 올려볼까 생각 중이다. 만들면서 팀에 왜 디자이너분들이 있어야 하는지도 실감하게 되었다😂. 차근차근 할 수 있는 것부터 열심히 해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