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2일차 - 워크샵
임동준(메이커준)님이 와서 워크샵을 진행해주셨다!
엄청 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참여할 수 있었다.
워킹백워드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채울지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멋쟁이 사자처럼을 수료한 3개월뒤의 내가 어떤 역량을 갖춘 사람이 되어있고, 어떤 부분을 포트폴리오에 녹여서 보여주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포트폴리오를 가진 개발자가 되어있으려면 어떤 목표를 가져야할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나갈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어떤 개발자가 좋은 개발자인지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물론 내가 아직 개발자라고 불리기에는 어려운 실력이고 부족한게 많지만!
그래도 현재의 내가 생각하는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내가 생각한 개발자의 중요한 역량 세가지!
(나는 3개월 후에 이런 역량을 가진 개발자가 되고 싶다.)
이 역량을 갖추기 위해 내가 해야할 체크리스트를 팀원들과 고민해서 만들어 보았다. 그 중에서도 내가 꼭 지킬 수 있을 것 같은 것들로만 일단 골라서 적어놓았다.
TIL을 더 잘하기 위한 팁이 있냐는 질문에 메이커준님이 블로그를 추천해주셨다.
(메이커준님 블로그: https://blog.makerjun.com)
그래서 나도 이 다섯가지 항목을 맞춰서 앞으로 TIL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get 방식을 쓰면 위에 url 창에 이런식으로 나온다.
?name=value & name=value & name=value & ...
그러면 id나 password같은 정보가 유출 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password는 post 방식으로.
get이든 post든 문자열로 서버에게 보낸다.
쿼리스트링 가능한건 get!
이미지같은 큰 것은 post형식을 써야한다.
라고 하는데, 아직 명확하게 이해했다! 라고 하긴 애매한 것 같다.
이미지를 보고 구현하다보니, 일단 그 이미지가 나오게 하는데 집중하는 것 같다.
이번에는 뭔가 여태까지 배운걸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열심히 float로 상자 배열을 해보았다.
열심히 수치 조정해가며 맞춰서 결국 이미지대로 만들 수 있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float가 아니라. flex를 써서 했다???
이번 스터디에서 잘한 점은 지난 번에 결심한 대로,
div를 하나도 안쓰고 작성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