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3) HTTP method

my_mon·2022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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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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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method

멱등성(Idempotence)

여러번 수행해도 결과가 같음을 의미한다. 즉, 호출로 인하여 데이터가 변형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GET <획득>

리퀘스트 URI로 식별된 리소스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요구하는 메소드다. 가져올 리소스 내용은 지정된 리소스를 서버가 해석한 결과이다. 리소스가 텍스트인 경우 그대로 반환하고, GGI와 같은 프로그램이면 실행해서 출력된 내용을 반환한다.

GET 요청은 idempotence 하다. 몇번을 요청해도 같은 응답을 받으며, 오로지 데이터를 읽을 때만 사용한다.


POST <엔티티 전송>

엔티티를 전송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메소드다. 엔티티란 HTTP 메세지(리퀘스트 OR 리스폰스) 바디에 적재되는 실제 데이터다. 서버에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할 때 사용되는데, 바디값과 Content-Type 값을 작성해야 한다.


PUT <파일 전송>

FTP에 의한 파일 업로드와 같이, 리퀘스트 중에 포함된 엔티티를 리퀘스트 URI로 지정한 곳에 보존하도록 요구한다. 주로 리소스를 생성, 업데이트 하기 위해 서버로 데이터를 보낼 때 사용된다. 데이터를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POST와 마찬가지로 바디값과 Content-Type 값을 작성해야 한다.


DELETE <삭제>

지정된 리소스를 삭제하는 메소드다. PUT 메소드와 반대로 동작하며 리퀘스트 URI로 지정된 리소스의 삭제를 요구한다.


HEAD <헤더 취득>

GET과 같은 기능이지만 메세지 바디는 돌려주지 않는다. URI 유효성과 리소스 갱신 시간을 확인하는 목적 등으로 사용된다.


OPTIONS<메소드 조사>

리퀘스트 URI로 지정한 리소스가 제공하고 있는 메소드를 조사하기 위해 사용된다.


TRACE<경로 조사>

웹서버에 접속해서, 자신에게 통신을 되돌려받는 루프백(loop-back)을 발생시킨다. "Max-Fowords" 라는 헤더필드에 수치를 포함시켜 서버를 통과할 때마다 숫자를 1씩 줄여나간다. 수치가 0이 되면, 리퀘스트를 마지막으로 수신한 곳에서 상태코드 200 OK 리스폰스를 되돌려준다. 클라이언트는 TRACE 메소드를 사용함으로서, 리퀘스트를 보낸 곳에 어떤 리퀘스트가 가공되어 있는지 등을 조사할 수 있다.이것은 프록시 등을 중계하여 오리진(origin) 서버에 접속할 때 그 동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거의 사용되지 않음


CONNECT<프록시에 터널링 요구>

프록시에 터널 접속 확립을 요함으로써, TCP 통신을 터널링 시키게 위해서 사용된다. 주로 SSL이랑 TLS 등의 프로토콜로 암호화된 것을 터널링 시키기 위해서 사용되고 있다.




참고 : 그림으로 배우는 HTTP & Network Basic
참고 :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의 네트워크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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