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세션이 내장 톰캣의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에 서버가 재시작될때 초기화가 되는것입니다.
즉, 배포할 때마다 톰캣이 재시작되어 세션이 초기화 되어버리는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2대 이상의 서버를 사용한다면 톰캣마다 세션동기화를 시켜줘야만 합니다.
그래서 실제 협업에서는 다음 3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합니다.
1. 톰캣 세션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을 때 기본적으로 선택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톰캣(WAS) 에 세션이 저장되기 때문에 2대 이상의 WAS가 구동되는 환경에서는 톰캣들 간에 세션 공유를 위한 추가 설정이 필요합니다.
2. MySQL 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한다.
여러 WAS 간의 공용 세션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많은 설정이 필요 없지만, 결국 로그인 요청마다 DB IO 가 발생하여 성능상 이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로그인 요청이 많이 없는 백오피스, 사내 시스템 용도에서 사용합니다.
3. Redis, Memcached와 같은 메모리 DB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한다.
B2C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서비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Embedded Redis와 같은 방식이 아닌 외부 메모리 서버가 필요합니다.
AWS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배포할 때 레디스와 같은 메모리 DB는 별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저는 데이터베이스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했습니다. 지금 적용하는 서비스는 사용자가 두명이기 때문에(저를 포함) 레디스와 같은 서비스(엘라스틱 캐시)에 별도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면 슬플거같습니다.
데이터 베이스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하면 설정이 간단하고 사용자가 적을 때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의존성 등록
build.gradel에 다음과 같이 spring-session-jdbc를 추가하겠습니다.
implementation('org.springframework.session:spring-session-jdbc')
프로퍼티 설정 추가
application.properties에 세션 저장소를 jdbc로 선택하도록 아래의 코드를 추가합니다.
spring.session.store-type=jdbc
참고 : https://parkadd.tistory.com/16
https://velog.io/@nnoshel/%EC%84%B8%EC%85%98-%EC%A0%80%EC%9E%A5%EC%86%8C%EB%A1%9C-%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EC%82%AC%EC%9A%A9%ED%95%98%EA%B8%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