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다 때려치고 싶었다. 리액트라는것을 배우는데 기존에 JS문제 깔짝깔짝 거리는거랑 다르게
너무 힘들었고 어려웠다. 세상이 다 싫었다. 내가 이걸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
페어활동도 하기 싫었다.
근데 대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보다는 어차피 4일 동안 손가락만 빨 순 없으니까
'해내야 하니까 어떻게 해내지' 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니까 ... 어떻게든 사람이 살려고 발버둥 치니까 되더라..
허나 그래도 리액트부분이 어려운것은 맞다.
왜 리액트가 어렵냐? HTML CSS부분이 내가 취약한 부분인데 그걸 짬뽕시킨것 같다..
왜 HTML CSS부부닝 취약하냐? 개념공부를 제대로 안해서 . 맨날 알고리즘 문제만 푸려고 하니까..
미래의 나야 이글을 다시 봤을때는 ㅈ밥 리액트 왜 어려워 했지 라고 웃었으면 좋겠단다.
😍 좋았던 것(Liked) : 어떻게든 페어활동을 잘 해낸것
💦 부족했던 것(Lacked) : 리액트자체
🕯 바라는 것(Longed for) : 내 자신을 사랑하자... 쭉...
어떻게 해낼수 있지?
by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