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패턴은 불필요하게 요청마다 여러객체를 생성하는것을 방지할수 있다.
싱글톤 패턴의 문제점
싱글톤 패턴을 구현하는 코드 자체가 많이 들어간다.
의존관계상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한다. DIP를 위반한다.
클라이언트가 구체 클래스에 의존해서 OCP 원칙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다.
테스트하기 어렵다.
내부 속성을 변경하거나 초기화 하기 어렵다.
private 생성자로 자식 클래스를 만들기 어렵다.
이런 단점을 스프링에서는 싱글톤 컨테이너로 해결한다.
스프링 컨테이너와 빈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는 자동으로 싱글톤으로 등록한다. (다른방식을 사용할수도 있다.)
중요
싱글톤 패턴의 주의점
싱글톤 객체는 상태를 유지
(stateful)하게 설계하면 안된다.
무상태(stateless)로 설계해야 한다!
특정 클라이언트에 의존적인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특정 클라이언트가 값을 변경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면 안된다!
가급적 읽기만 가능해야 한다.
필드 대신에 자바에서 공유되지 않는, 지역변수, 파라미터, ThreadLocal 등을 사용해야 한다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은
싱글톤 관리에서 상당히 신기한 기능을 하는데
빈설정에서 뭔가 new로 계속해서 객체를 생성하는것 처럼 보여도 같은 인스턴스로 공유되어 사용하고있다.
AppConfig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AppConfig@CGLIB 라는 애가 인스턴스로 생겨나는데, 이게 싱글톤을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내부적으로 그런식으로 구현되어있을것이라 추측된다.)
실제로 @Configuration 어노테이션을 제외하고
@Bean만을 사용한 경우 CGLIB이 없이 실행되므로 new로 생성된 객체들이 싱글톤이 보장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