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서로 뽜이팅! 외치던 조원들과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 개발관련, 이력서, 취업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는구나 느꼈다.
내 이력서에는 수치화 할 수 있는 것들이 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인텔리픽 취업 코칭과 1:1 오프라인 피드백을 받고 나니 생겼다..? 이후 전반적으로 1차 수정을 완료했지만 아직까지 자기소개 부분이 문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어떻게 어째서 개발자로 전향했는지를 잘 녹여내기 어렵다.
그래도 한 줄 추가하긴 했지만 쭉 고민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다.만 한다.
이력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점점 더 확실해지는건 내가 코딩을 하거나 개발 공부를 하거나 모든 걸 기록으로 남겨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이다. 분명 예전에 엄청난 고민을 하고 그 당시 문제였던 것들을 해결했었는데, 따로 기록해놓은 것이 없어 생각이 전혀 나지 않아 이력서에 작성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앞으로라도 홈트 몇년 째 유지하는 것 처럼 꾸준좌가 되고 싶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 질 수 없지! 힘내보자 뽜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