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문제를 하나 풀고 왔는데 아.. 쉽지 않았다.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은데 특정 문자열을 찾는 문제여서 이번에도 Matcher 사용해서 풀어보려고 했는데 한 30분동안 풀다가 아 이건 아닌 것 같다 싶어서 다른 방법으로 풀었다. 쉬는 날에도 이렇게 부담안가지고 못 풀었던 문제 한 개씩 풀어보는 건 좋은 것 같다!!! 물론 절반의 성공이지만,,
요새 이 말이 참.. 와 닿는다. 전에는 쉬는날? == 체력 고갈될때까지 노는 날이라고 생각해서 매번 약속을 잡고 나가서 놀고 그랬는데 요새는 물론 늙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적당히 할 일 하고 운동도 조금 하고 무리하지 않고 다음을 위한 체력을 비축하는게 진짜 쉼이라는 생각! 전력질주 달리기를 계속 할 수는 없잖아요~🤔
꾸준히 뭔가를 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사람이 너무 나태해지지 않도록 잡아줄 수 있는 뭔가! 되도록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풀어보려하고 추가적으로 오늘은 TIL 작성 이후 한 2주간 책을 못 읽었는데 간만에 책도 읽고 3일 동안 못한 운동도 해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