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의 주요 포인트
정말 오랜만에 보는 코딩테스트였는데 오늘도 역시 문제 이해를 잘 못해서 첫 문제서 시간을 거의 다 써버렸다. 결국 풀긴 했다만 아무튼 이건 문제 잘못임 아무튼 그럼(사실 아닌거 앎)
총 4문제에서 그래도 2번째 문제도 어떻게 접근해서 풀어야 하는지까지 다 알았는데 시간이 모자랐다. 좀 많이 아쉽다. 진짜 문제들을 많이 풀어서 익숙해지는게 답인 것 같다.
3가지 질문이 준비되고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내가 정리해서 해야 하는데, 사실 정확한 답은 내가 아는것 + 검색을 통해 알아내야 하기 때문에 페어분께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게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이걸 왜 하는지 처음 하면서 조금 깨달았다. 내 머리속에서 확실히 정리되지 않아서 술술 나오지가 않는데 이걸 하다 보면 확실히 늘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꾸준히 하면 기술 면접도 조금은 대비가 될 것 같다!
코딩테스트와 기술 면접 페어 롤플레잉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전부 5일차때 못 풀었던 8번 문제를 하루 종일 붙잡고 있었다. 그래서 결국 풀었는데 풀고 나니까 생각보다 쉬운 문제인 것 같은데 접근 방식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서 더 더욱 어렵게 느껴졌던 것 같다. 이런 문제들을 더 많이 경험해보고 익숙해져야 하는게 답인거 같고 오늘은 그래도 조금 다른 일정들도 있었어서 하루 종일 문제만 풀던 날 보다 덜 지루하게 느껴져서 좋았다! 그럼 내일도 뽜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