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딩테스트와 기술 면접 롤플레잉을 1주만에 진행한 날!
저번엔 간신히 1문제만 풀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절반인 2문제를 풀었다. 그것도 빠른시간안에! 그래도 내가 성장하긴 했구나라며 조금 기뻤지만 3번 문제도 조금만 더 스택을 잘 이해했더라면 조금 더 공부했더라면 풀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아쉽다.
이번에는 시간을 좀 여유롭게 가지고 준비했다. 한 45분 정도 준비한 것 같은데 내가 아는 내용들을 적고 또 찾아보고 내가 생각하는 답안들을 적고 최대한 안보고 말을 하려고 혼자서 수십번을 말하면서 외웠다. 그 결과 페어인 조원분들에게 말 할때도 진짜 거의 안보고 말을 할 수 있었고 이게 확실히 내 머리속에 더 깊이 남아서 물론 기억에선 조금씩 지워지겠지만 나중가서 금방 기억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욕심에 너무 많이 답변을 한 것 같기도 해서 다음부터는 조금 더 간추려서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저번 주 보다 나아진게 보여서 정말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오늘은 추가로 성능, 부하 테스트에 관해서 찾아봤는데 어.. 원래는 오늘 하루 정리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정리하고 알아봐야할 게 많아서 내일? 올릴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그리고 내일부턴 이제 4주차 시작! 알고리즘 마지막 주차인 만큼 프로젝트 주 대비가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