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프로젝트 집중 주차를 맞이하여 고민이 많은데...
오늘은 그리드와 다익스트라에 대한 문제들이 나왔는데 그리드는 은근히 까다롭고 다익스트라는 그냥 어렵다.
그리드는 어?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 하고 풀면 틀리고 고민을 좀 더 해야하는 느낌이고 다익스트라는 기본에서 조금만 틀어도 생각을 많이 해야했다. 결론 어렵다!!!! 그나마 요번에 bfs랑 dfs에 좀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래프도 예전만큼 어지럽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다 지겹더라도 조금만 더 해보자
이제 프로젝트 시작이 며칠 안남았다. 두근거리고 두렵고 경험해보고싶고 진짜 다양한 감정들이 든다.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걱정해봤자 무얼하나! 미래의 내가 힘들어하며 어떻게든 해내기를 바랄뿐! 다만 가이드를 먼저 주신만큼 정말 정말 많은 고민을 해보고 결정하자!
백준 티어가 실버 5에서 시작했나? 브론즈 1에서 시작했나 여튼 이제 골드까지 딱 한 문제 남았다. 오늘 골드 찍어야지 흐흫흐흫... 이런 기쁨이라도 누려야지
아 그리고 성능 테스트 관련 글은 아마도 좀 나중에 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시작하면 정말 바쁠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짜 까먹지 않고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영양가 높은 것들을 담도록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