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 취업을 위한 면접 세션' 특강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면접을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면접은 대화입니다
면접관과 나의 대화이고, 대화의 주제 및 목적은 구인과 구직입니다.
면접관은 이 대화를 통해 나의 기술적 역량과, 문화 적합성, 성장 가능성을 파악하여 회사가 찾는 인재가 맞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나는 이력서, 포트폴리오, TIL, 기본 지식, 경험 등의 자료를 조합하여 면접관의 의도에 맞는 대답을 하고, 면접관을 이해시켜야 합니다.
면접관의 질문 의도 파악하기
면접 공고 파악하기
내가 가고싶어야 면접에서 대화가 통하기 마련입니다.
나만의 기준을 키워드로 정리하고 내가 가고자 하는 기업을 명확히해야 합니다.
예)
총 점수 합산 기준 160점 이상 → 너무 가고 싶은 회사 (붙으면 무조건 감)
총 점수 합산 120 ~ 159 → 가고 싶은 회사 (붙으면 고민함)
총 점수 합산 119 이하 → 별로 가기 싫은 회사 (붙어도 안감)
단골 질문에 대한 보편적인 의도
왜 우리 회사에 지원하셨나요?
우리 회사를 찾아 보았는가, 지원자가 일에 대한 애정, 관심이 있는가?
→ 지원한 회사만의 이유를 한개 이상 만들어내야합니다.
다른 회사는 어디 지원하셨나요?
관심있는 분야(플랫폼, 이커머스, 서비스 등등) or 관심있는 직무(서버 설계 및 구현, CI/CD, 백 오피스 등등)가 일관성이 있는가
→ 만약 분야도 일정하지 않고 직무도 일정하지 않다면 한가지를 일정하게 한것이 아니니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일 못하는 동료가 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혼자 일하는게 아닌 조직에서 일하는 법을 아는가?
→ 회사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서 팀원이 되었으니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조율해야 합니다. 신입이라면 원인을 파악하고 본인 역량 안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워라밸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회사와 근무자 모두 노력을 할 것인가?
→ 회사도 좋은 인재 확보를 위해 워라밸을 갖춰나가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면 직원들도 성수기나 배포와 같이 어쩔수 없이 바빠지는 기간에는 워라밸을 조금 양보하고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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