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의 MVC 패턴은 기본적으로 FrontController 패턴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의 MVC 패턴을 사용하면 각 요청마다 공통으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도 일일이 다 처리해줘야 한다.
ex)
RequestDispatcher dispatcher = request.getRequestDispatcher(viewPath);
dispatcher.forward(request, response);
그래서 공통으로 처리하는 부분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이 FrontController 패턴이다.
FrontController 서블릿 하나로 요청을 받아, 공통 처리가 가능하게 되고 나머지 컨트롤러는 서블릿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DispatcherServlet이 HttpServlet을 상속받아 요청에 맞는 핸들러와 핸들러 어댑터를 찾아 실행시켜준다.
직접 구현해 보는 포스트는 이어서 할 예정이다.
'스프링 MVC 1편 - 백엔드 웹 개발 핵심 기술 -김영한 님' 강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