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문이란 조건문이 true일 때 정해놓은 내용을 실행하는 조건문이다.
package ex06;
public class ConEx0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point = 90;
if (point > 90) {
System.out.println("합격");
}
}
}
point가 90 초과이면 console은 '합격'을 출력한다.
point가 90 이하면 console에는 아무 것도 뜨지 않는다. (false일 경우 실행되지 않는다.)
else는 if문 뒤에 붙으며, if문의 조건식이 true가 아닐 때에 실행된다.
package ex06;
public class ConEx01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int point = 90;
if (point > 90) {
System.out.println("합격");
}else {
System.out.println("불합격");
}
}
}
point가 90점을 초과하지 않아 false인 경우, else의 실행문을 출력한다. ('불합격'을 출력)
if문과 else if문 중 무엇이 더 좋을까?
else if문을 사용하면 컴퓨터의 연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else if문이 더 좋은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코드는 가독성이 좋아야 한다.
사과주스를 만드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이것을 if문으로만 나타내보자.
// 사과 갈다(1cm)
if(사과가 1cm 이하면){
//종료코드
}
//설탕 (당도 20)
if(사과 당도가 20미만이면) {
//종료코드
}
// 음료를 컵에 담기 (컵 70% 이상)
if(컵에 70프로 미만이면) {
//종료코드
}
사과를 갈 때 사과주스 과정에 부합하지 않는 과정일 경우 종료코드로 종료시키면 '사과주스'가 나올 것이다.
// 사과 갈다(1cm)
if(사과가 1cm 이하면){
if (사과 당도가 20이상이면){
if(컵에 70프로 이상이면){
sysout(사과주스출력)
}else {
종료
}
}else{
종료
}
}else{
종료
}
척 보기에도 가독성이 좋지 않다.
📌 좋은 코드는 가독성이 좋은 코드이다. 연산과정이 많더라도 가독성이 좋은 코드를 짜는 것이 협업할 때 좋다. 이 경우 개발자들이 다른 코드를 이해하기 쉬워져 지속가능한 통합(CI)를 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