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ch에서 작업을 한 내용들에 대해 Pull requests를 하기 위해선 먼저 commit을 하여 작업을 원격 저장소에 올려야한다. 그런데 이 commit을 대충 작성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찾아보기 어렵다. 그래서 브랜치 이름에 대해 규칙을 정하는 것처럼, commit에 대해서도 규칙을 정해야한다.
예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세웠던 commit convention이다. 커밋을 할 때도 규칙에 맞춰서 올려야 나중에 보기도 편하고, 원하는 내용을 찾기도 쉽다.
커밋을 할 때 이슈번호를 붙이기도 한다.
커밋 예시: feat#[11]/login-page
깃허브에서 이슈에 프로젝트 작업물에 대해 작성해두면 자동으로 이슈번호가 생성된다. 커밋할 때 작업한 내용과 관련있는 이슈번호를 #[이슈번호] 형태로 함께 작성하면 자동으로 해당 커밋을 인식하여 이슈와 연결해주기 때문에 연관 작업에 대한 관리가 쉬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