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환경에서만 동작하며 프로토타입과 다르게 스프링이 해당 스코프의 종료시점까지 관리하므로 종료 메서드가 호출된다.
- request :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 각 HTTP 요청마다 별도의 빈 인스턴스가 생성되며 관리된다.
- session : HTTP session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갖는 스코프
- application : ServletContext와 동일한 생명주기를 갖는 스코프
- websocket : 웹소켓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갖는 스코프
웹 스코프는 웹 환경에서 구동된다. 웹 환경이 돌아갈 수 있도록 라이브러리를 추가해준다.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server.port=12345
동시에 여러 HTTP 요청이 오면 정확히 어떤 요청이 남긴 로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 경우에 사용하기 좋은 것이 바로 request 스코프이다.
@Scope("request")
로 지정해두면 이 빈은 HTTP 요청당 하나씩 생성되고 HTTP 요청이 끝나면 사라진다.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ublic class Logger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
uuid = UUID.randomUUID().toString();
}
@PreDestory
public void close() {
System.out.println("close");
}
public void setRequestURL(String requestURL) {
this.requestURL = requestURL;
}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Controller{...}
HttpServletRequest
로 request URL를 받아오고, 그 값을 Logger로 넘긴다.http://localhost:8080/log-demo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
}
참고
requestURL은 Logger에 저장하는 부분은 컨트롤러보다 공통 처리가 가능한 스프링 인터셉터나 서블릿 필터 같은 곳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예제이기 때문에...)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Service {...}
request 스코프를 사용하지 않고 파라미터로 이 모든 정보들을 서비스 계층으로 넘기면, 파라미터가 많아서 지저분해지게 되고, requestURL처럼 웹 관련 정보가 웹과 관련없는 서비스 계층으로 넘어가게 되는 문제가 있다. 웹과 관련된 부분은 컨트롤러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서비스 계층은 웹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순수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아직은 오류가 발생한다!
스프링 컨테이너에게 request 스코프 빈을 요청하고 의존관계를 주입하려 했으나 HTTP request 자체가 오질 않았기 때문에 request 스코프의 빈이 생성되지 않는 것이다.(실제 고객의 요청이 와야 빈이 생성된다.)
스프링 컨테이너에게 빈을 요청하는 단계를 실제 고객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로 미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