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uth의 위키를 보면 OAuth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Open Authorization의 줄임말로,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상의 자신들의 정보에 대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의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공통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접근 위임을 위한 개방형 표준이다
이 설명만으로는 OAuth에 대한 개념을 잡기가 어려웠는데,
사진을 찍고 보정까지 할 수 있는 앱에서 사진을 보정하고,
바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인터넷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제공하지 않고
다른 웹사이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상의 자신들의 정보에 대해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사진 앱)의 접근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수단이 OAuth다
인증: 유저가 누구인지 확인하는 절차
인가: 제3자에게 유저에 대한 권한을 허락하는 것
OAuth는 인가를 위한 프로토콜을 말한다
사용자 (user)
: 서비스 제공자와 소비자를 사용하는 계정을 가지고 있는 개인소비자 (consumer)
: Open API를 이용하여 개발된 OAuth를 사용하여 서비스 제공자에게 접근하는 웹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서비스 제공자 (service provider)
: OAuth를 통해 접근을 지원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Open API)를 제공하는 서비스소비자 비밀번호 (consumer secret)
: 서비스 제공자에서 소비자가 자신임을 인증하기 위한 키요청 토큰 (request token)
: 소비자가 사용자에게 접근권한을 인증받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으며, 후에 접근 토큰으로 변환된다접근 토큰 (access token)
: 인증 후에 사용자가 서비스 제공자가 아닌 소비자를 통해서 보호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한 키를 포함한 값페이스북과 사진 앱의 계정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사용자이고,
사진 앱은 서비스 제공자인 페이스북에 접근하는 소비자인 것 같다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