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14 ~ 8.25 6주간 진행한 [부스트코스 모두를 위한 파이썬 코칭스터디 : 2022] 에서 리드부스터로서 활동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부스트코스 - 모두를 위한 파이썬 강의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지난 코칭스터디 모집공고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필자가 참여한 코칭스터디 프로그램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자면,
자기 주도적 학습, 팀 학습, 코칭이 결합된 스터디이다.
또한 주에 1회씩 라이브 특강이 진행되는데, 현업에서 활동하시는 개발자님께 해당 주차에서 중요한 내용을 짚어주셨고, 실무 관련 질답이나 이벤트, 실시간 소통도 활발하게 해주셔서 재미있었던 경험이었다!
코칭스터디는 팀원들과 함께 동기부여를 하면서 성장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는 스터디 팀원을 이끌며 함께 공부하는 리드부스터 역할에 지원하였었다!
6주간의 리드부스터 활동을 마치고, 아 정말로 끝이구나~ 했는데
코칭스터디 후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아서, 냉큼 신청했더니
운 좋게도 서포터즈에 선발되었다!
이번 기회에 지난 코칭스터디에서 배웠던 내용을, 나의 언어로 다시 적어보면서 복습하고자 한다.
앞서서 사람들이 파이썬을 배워야하는 나의 생각을 말해보고자 한다.
컴퓨터가 발명된 이유는 사람을 위해 일을 시키기 위함이다.
문제는 인간의 언어로 컴퓨터에게 명령해봤자, 기계인 컴퓨터는 이를 이해할리 만무하다.
그래서 우리는 컴퓨터에게 일을 시키기 위해 '컴퓨터의 언어',
즉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 파이썬은 쉽고, 비전공자라도 빠르게 배울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위 사진처럼 항상 파이썬이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목록 상위권에 랭크되는데엔 이유가 있다.
파이썬을 통해 데이터 수집•처리, AI, 웹 개발, 서버, 게임 등 수 없이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는 문법들이 비슷한지라 한가지 언어를 할 수 있게 되면, 새로운 언어를 배우기도 쉬워진다.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수 있음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새로운 교양이 아닐까 싶다.
사실 컴퓨터의 작동방식을 몰라도 파이썬을 쓰는데 크게 지장은 없다.
그러나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한번쯤은 생각해봐야하는 주제이다.
CPU
- 흔히 컴퓨터의 두뇌라고 한다. 컴퓨터가 입력받은 명령을 처리하는 곳이다.
메인 메모리
- 컴퓨터에서 RAM이라는 부품이 이에 속하며, 흔히 작업대에 비유되곤 한다.
입력받은 명령을 저장해놓았다가, CPU에게 보내서 처리를 하고 나온 결과물이 저장된다.
보조 저장소
- 하드디스크, SSD 부품이 여기 속한다. 데이터가 휘발되지 않아, 전원이 꺼져도 처리한 결과물을 저장할 수 있다.
입력 장치
- 사용자가 컴퓨터에게 명령을 입력하는 장치, 키보드와 마우스 등이다.
출력 장치
- 컴퓨터가 사용자에게 결과물을 출력하는 장치, 모니터와 스피커 등이다.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파이썬 사용법을 이야기 할 것이다!
:: 사진 출처 ::
애니악 - https://en.wikipedia.org/wiki/ENIAC
프로그래밍 언어 인기순위 - https://www.statista.com/chart/16567/popular-programming-langu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