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다가 어느날 주위를 둘러보니
밤하늘 별들처럼 반짝이며 세상을 밝히는 무수한 어플들을 보면서
개발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 알아갈수록 순수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다수인 면을 보고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론 교육과 팀 과제를 병행하는 커리큘럼을 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고난와 역경이 지나고 뒤돌아보면 꽤나 성장해있는 자신을 발견한 경험으로
두렵지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실력과 따뜻한 마음이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넓은 측면에서는 세상에 유익한 어떤 것을 개발하여 그것이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조직적 측면에서는 당분간은 수많은 배움에 치여 나 자신을 추스리기도 힘들겠지만
언젠가 동료 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날을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 때 저의 개발지식이 동료들의 순수한 열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