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 일지 | 2110013(수) 9일차(Backend)

김민호·202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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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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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ode 1차 프로젝트 9일차

1. Daily Standup Meeting

  • 팀원 전체가 전반적으로 trello 활용에 신경을 쓰는걸 느낄 수 있었다. 툴이 손에 익고 큰 문제가 해결되니 trello가 조금 거시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협업 툴이 왜 강조되는지 느끼고 있다
  • 매일 각자가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에 대한 공유를 간단하게나마 하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한 것 같다

2. 데이터 구축 추가 작업

  • numbers 앱으로 팀원분과 전체 테이블 모델링 작업을 해놓았었고 product를 담당한 팀원분께 csv파일을 받았다. csv 폴더에는 상품 관련 데이터가 테이블별로 저장되어 있었고 같은 위치에 db_uploader.py 파일에서 각각의 파일을 insert하는 함수를 만들고 실행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했다.
  • data 폴더는 .gitignore 파일에 저장하여 깃허브에 push되지 않도록 한다

3. 브랜치 꼬임 문제 해결

  • 주말을 멘붕으로 날린 것이 너무 후회스러울 정도로 문제는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 생각보다 간단히 해결했다.
  • 새 디렉토리에 클론을 다시 받고 거기서 models 브랜치를 만들고 모델 수정을 한 뒤에 푸쉬하고 머지되면 팀원과 다시 풀 받고 추가적으로 작업한 브랜치에는 깃 머지 메인. 걱정했던 것보다 너무 가볍게 해결되어서 좀 허탈한 부분도 있었다
  • 배운 점
    1) 일단 작업하려는 브랜치 확인을 항상 신경쓰자. main브랜치에서 작업을 하는 것은 아닌지, pull 받으려는 브랜치가 main이 맞는지, 브랜치를 새로 생성하기 위해 위치해야 하는 브랜치가 main이 맞는지
    2) 명령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 필요. stashrebase 등 낯선 명령어인 만큼 꼼꼼하게 이해하고 사용하자(깃이 무섭다 아니 내가 무섭다)
    3) 제일 중요하다고 느낀 것 : 실수를 한 것이 맞지만 너무 많은 신경을 쓰면서 더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고 연휴를 낭비한 것이 후회스럽다. 그 문제를 당장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잠시 접어두고 계속해서 다음 작업에 집중했어야 했는데 멘탈이 무너져서 그러지 못했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하자

4. 즐겨찾기 기능 로직 완료(머지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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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로서의 삶은 https://velog.io/@maxminos 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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