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깊었던 점을 중점으로 작성
동욱님이 생각하시는 일정을 잘 지키는 사람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제어할 수 있는 부분과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을 나눠 작성(for문 여러번 도는 거 상관 없음 로직을 나누는게 더 중요함) → 이렇게 작성하면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을 테스트 가능!
컬리 - 박성철
확실히 본인만의 철학이 있었다. 자신의 일은 끝까지 30년 동안 하려면 애정을 필수 베이스. 거의 짝사랑 같은 느낌 이었다.
질문
성철 - 공감능력, 다양한 사람을 이끌어야하므로, 추가로 성장하는 리더가 좋은 사람
동욱 - 위임(일의 분배)을 못지키면 테크리더 하면 안됨, 호들갑떨기 무한 역량
미정 - 사람의 대한 소프트스킬
미정 - 작성했던 코드 다시 작성하기 했던 것 다시하기
동욱 - 제가 틀렸네요의 인정 -> 주니어부터 인정해버릇 하면 틀린것도 인정할 수 있는 시니어로 성장 가능
성철 - 과정을 즐길 수, 압박을 본인에게 주지 말것
미정 - 팀원 한명 한명의 대한 이해를 해서 개인화한 피드백, 감정의 캐치를 잘하심
동욱 - 기록을 굉장히 중요시 여김, 역시 개인화한 피드백 기록을 중심으로 빠른 피드백
성철 - 잘하는걸 더 잘할 수 있게, 정 안맞는다면 미안해하지 않고 다른 조직으로 → 맞는 사람들과 일하는게 중요한듯?
동욱 - 집요함, 포기를 모르는 개발자, 사람 뽑을 때 소프트스킬이 중요, 공유능력
성철 - 분위기를 반전시키기 어려우나 성취할 조건을 만들어줘
미정 - 루틴의 실행
동욱 - 본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이 있음, todo 리스트 퀘스트 깨기
미정 - 내가 해볼 수 있는 거 다해봤는데 성장 포인트를 얻지 못했을 때 이직, 상당히 능동적
동욱 - 지금회사를 계속 다녀도 상관없을 정도, 지금의 이 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이직은 선택을 안좋게 할 가능성있음
성철 - 이거하고 떠난다(자신의 목표를 이룬 후 이직), 동욱님과 같은 이야기
확실히 세 분은 리더로서 팀원 한 명 한 명에 관심이 있다. 또한 그들이 떠나가지 않게 그 한 명 한명의 성장도 고민한다.
세 분 모두 이야기 하실 때 테스트 코드는 기본으로 소양으로 깔고 이야기 하신다. 내가 틀렸다 생각하지말고 맞다고 생각하는 것 우직히 해나가자. 나도 내 철학으로 움직인다!
내가 제어할 수 있는 모든 것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얻어나가자.
아무 생각없이 회사 다니는 것과 수동적인 모습은 개발자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이다. 누가 내 입에 떡 넣어주길 기대하지 말고 내가 떡을 만들어 먹는 한이 있더라도 부저런히 바쁘게 그리고 재밌게 과감하게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