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부트캠프 둘째날

어제에 이어서 스마트 시티 사례를 살펴보았다. 오늘은 세종!

본래 대전이나 충청도 사람이 아니어서 세종을 미디어에서나 접해봤지 직접 가본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세종이라는 도시.. 꽤나 흥미롭다 ..

거버넌스라고 주민여론이 빠르게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했는데 어플로 즉각 민원을 넣을 수가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니 기술의 발전은 늘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하지만 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잡기엔 생소하고 버거워 결국엔 소외되고말 사람들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고 관심분야라 할지라도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술의 발전은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 시점에도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복지만큼은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가야한다고 늘 생각하는 편.

세종이 개발되기 전 그곳에 살고 있던 주민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그 주민들은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뀐 그 도시에 적응하고 잘 살고 있을지 다른 곳으로 떠났을지, 또 아직 살고 있을 경우 변화된 이 도시에 만족하는지가 궁금했다. 위에 기술한 내용과 관련된 통계청 자료나 기사 같은 거 없는지 한번 찾아봐야겠다. 아무래도 최근에 최은영 소설 <최선의 삶>을 읽어서 더 그런 생각이 드는 거 같다. 대전 연구단지로 인해 개발된 동네인 전민동과 그 동네에서 학교를 다니는 읍내동에 사는 주인공과 전민동이 개발되기 전부터 살고 있던 주인공의 친구가 나오는 이야기.

스마트 시티 사례들에 대해 강의를 들은 후에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 머신러닝 예측 모델에 대한 내용을 들었다. 그리고 점심먹음!

오후에는 파이썬 기초 강의를 들었다. 파이썬을 굉장히 오랜만에 하는데 아마 작년 3월 이후로 처음인 거 같다. 애초에 올해 휴학하고나서 코딩을 한번도 안한듯..!!뭔가 기억이 새록새록 날듯 말듯..안남

파이썬 안뇽 ..

거북이 그래픽도 오랜만이야 ..

도형 그리기 코드

import turtle as t

t.shape("turtle")

# 삼각형 만들기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120)    # 거북이가 왼쪽으로 120도 회전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120)    # 거북이가 왼쪽으로 120도 회전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120)

# 사각형 만들기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90)     # 거북이가 왼쪽으로 90도 회전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90)     # 거북이가 왼쪽으로 90도 회전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90)     # 거북이가 왼쪽으로 90도 회전
t.forward(100) # 거북이가 100만큼 앞으로 이동
t.left(90)

# 원 그리기
t.circle(100)  # circle의 숫자는 반지름입력하세요

연산

반복문(for문)을 이용한 도형 그리기

반복되는 코드들이 있기때문에 for문을 통해서 코드를 간단하게 만든다

import turtle as t

t.shape("turtle")

# 이동하는 픽셀의 사이즈 저장하는 변수 선언
pixel = 200

# 삼각형 만들기 -> for문으로 변경
t.color("red")
for x in range(3):
    t.forward(pixel)
    t.left(120)

# 사각형 만들기 -> for문으로 변경
t.color("green")
t.pensize(3)  
for x in range(4):
    t.forward(pixel) 
    t.left(90)     

# 원 그리기
t.color("blue") 
t.pensize(5)    
t.circle(pixel/2)  # circle의 숫자는 반지름이기 때문에 pixel을 2로 나눔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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