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보이던 문제들로 결국 http 손절
적어도 대전 중엔 소켓 통신이 필요해졌다. http로 계속 요청을 보내는 그림이 너무 부자연스럽다.
필요한 부분엔 소켓을 쓰고 다른 부분엔 http로 필요할 때만 리퀘스트 보내는 쪽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내일 당근마켓에서 nodejs 책 구매하기로 했고 오늘은 미리 heroku 호스팅을 했다. 구글에서 서버 예제 코드도 가져와서 간단히 동작 확인했다. 이게 한 두시간은 걸린 것 같다.
예제 코드
const express = require('express')
const app = express();
const port = process.env.PORT || 3000;
app.get('/', (req, res) => res.send('Hello World!'))
app.listen(port ,() => console.log(`Example app listening on port ${port}!`))
그렇게 얻은 결과 ㅋㅋ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면 일단 heroku가 git을 사용해야하는데 예전에 공부하고 한동안 안썼더니 또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내가 예전에 쓴 글을 보고 도움을 받았다. (미래의 내가 더 나아지긴 커녕 과거의 나에게 도움받는 발전없는 상황)
그래도 hello world 뜰 때의 쾌감은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