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I3F4 1주차 회고록

윤수빈·2024년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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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 / Problem / Try

Keep

<협업 중시>

각자 담당한 구역 코드 리뷰 회의를 자주 진행하였고, 그 과정에서 효율적인 코딩과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할 수 있어서 팀원들과 협업을 중시했다. 담당한 구역은 각자 달랐지만 스크립트를 통일화하고 스타일을 같이 맞추려고 했다.

<화목한 분위기>

처음 만난 팀원들과 급하게 기획에 대한 회의를 해야하는 분위기에서 팀원분들의 상호존중과 배려가 좋아서 끝까지 좋은 분위기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높은 프로젝트 완성도>

기획한 프로젝트 내용 중에 구현을 못해서 삭제한 기능은 없다는 점과 개발 팀 프로젝트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기획한 내용을 완성도 높게 구현했다.

Problem

<기획 미흡>

기획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던 점이 있지만 와이어프레임과 스타일에 대해 상세한 설정이 미흡해서 마지막 통합 과정에서 불필요한 작업이 생겼다. 초기 와이어프레임대로 구현하는 단계에서 최대한 스타일을 맞출 수 있도록 규격과 스타일에 대해 기본 기획은 갖추어야 할 필요를 느꼈다.

기획 단계에서 구현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알고있지 못한 점.
기획한 로직을 구현하려면 더 많은 유지보수와 코딩이 필요하고 본인뿐만 아니라 팀 모두가 함께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을 고려하지 못했고, 기획 내용 그대로 구현은 하지 못했다.

<즉각적인 정보 공유 방법 부재>

형상관리툴로 깃헙을 사용하긴 했지만 서로 작업한 내용이나 문제에 대해 공유하고 간단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효율적이지 못한 학습>

주도학습이 베이스인 상태여서 문제를 직면했을 때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은 좋았지만 튜터님들에게 효율적인 코딩 방식과 실무적인 기술을 습득할 수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또한, 문제를 해결하려하는 시간에 매몰되어서 로직에서 디테일한 부분을 챙길 수 없다는 점이 있었다.
이런 문제로 기획이외에 다양한 기능에 대해서 추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다.

Try

<문제 해결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하자>

우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해서 반영했지만 이 해결책이 효율적인지, 실제 실무에서도 사용하는 코딩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이런 부분은 튜터님께 우리가 생각한 해결방안이 맞는 것인지 확인을 하는 시간은 가져야 할 것 같다.

<계획한 프로젝트 일정에 최대한 맞추기>

당일 혹은 그 주에 달성해야하는 본인이나 팀의 목표치가 있으면 최대한 일정안에 마쳐야한다고 생각한다. 회의 목적을 명확하게 하고 일괄된 내용으로 회의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다면 너무 할애하여 고민하지 말고 편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습관도 들여야 할 것 같다.

<작업한 내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저녁 회의 시간에 코드리뷰 및 작업상황을 공유했는데 중간에 어떤 작업을 하고 어떤 고민을 했는지 간단하게 알려주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프레임워크 기획을 상세하게 하기>

마지막에 불필요한 통합 과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서 규격과 스타일까지 명확하게 구분하고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프로젝트 총평

팀원별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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