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보았던 lenAndUpper() 함수에서 보면 return을 써주고 바로 옆에 리턴값들을 써주었다. 그런 방법도 있지만 다음과 같이 쓸 수도 있다.
length와 uppercase 변수를 선언해주고 그냥 return만 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이처럼 인자값이 없는return은 이미 이름이 정의된 리턴값들을 리턴하고 이것을 'naked return'이라고 한다. 예시처럼 짧은 함수에서는 쓰이기 좋지만 긴 함수에서는 가독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위의 코드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이 출력이 된다.
I'm done
5, YERIN
java 에서 try~finally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한다.(아직자바모름)
좀 더 이해를 돕자면, 프로그램에 분기가 많아서 '예외처리'가 많아 복잡할때 유용하게 사용한다. 코드 흐름 중간에 에러가 발생해도 마지막에 꼭 실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