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캡스톤 디자인 포스트 시리즈는 아래 서술된 필자의 졸업 작품인 캡스톤 디자인이 시작되는 2024년 02월 08일부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는 202X년 XX월 XX일까지 작성될 시리즈이다.
필자는 현재 대학교에서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동시에 반도체 전공트랙사업이라는 사업단에 소속되어 있다.
이 사업단은 학점, 자기소개서, 면접 등 학교에서 정한 기준들을 통해 선발된 소위 말하는 전자공학과 에이스들의 모임으로, 소속 학생들은 자부심이 매우 높다.
진짜 들어가기 힘들었기에 다들 자부심이 많이 있는 편이다...
사업단 소속 학생들도 모든 공대생들이 그런 것처럼 졸업 작품 을 제작해야만 한다.
흔히, 전자공학과에서는 캡스톤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MCU 등을 사용해서 코딩, 알고리즘 & 매커니즘 구현, 디바이스 제작, 통신, 시연까지 특정 시제품의 전반적인 것을 스스로 해결하는 일종의 장기 프로젝트 이다.
필자도 올해 4학년이 되면서 캡스톤 디자인을 수강해야 하는데, 반도체 전공트랙사업단 소속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은 일반적인 캡스톤 디자인과는 많이 다르다.
필자의 캡스톤 디자인은 실제 반도체 기업들이 각국의 대학원 연구실에 제안하는 연구 과제들을 우리가 대신 받아와 5인 1조로 프로젝트 팀을 꾸려 1년간 학생들 스스로 진행하며, 논문을 작성하고 저널에 직접 투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솔직히 필자는 이 캡스톤 디자인에 참가할 수 있다는 메리트 하나만을 보고 반도체 전공트랙사업에 지원했다.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나로서는 캡스톤 디자인을 하면서 작성하는 논문이 너무나도 절실하게 필요했다.
해당 논문이 교수님과 함께 2저자로 적히는 것이 아닌 참여 학부생 1저자 논문이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논문을 작성해보신 분들이라면 알 것이다.
1년짜리 캡스톤 디자인은 2개로 쪼개서 캡스톤 디자인 1과 캡스톤 디자인 2으로 나누게 되고, 각각의 평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캡스톤 디자인 1]
약 6개월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중간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현업 종사자 20분을 심사위원으로 모셔서 평가를 받게된다.
[캡스톤 디자인 2]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논문을 작성하여 완성된 논문을 최종적으로 투고하는 저널에 따라 학점이 결정된다.
[학점 부여 기준] A+ : SCI급 논문 (학술진흥재단(NRF) 등재, SCIE, SCOPUS...) 투고를 완료한 팀 A0 : KCI급 논문 (학술진흥재단(NRF) 후보) 투고를 완료한 팀 B+ : 일반 논문지(자대 산업기술연구소) 투고를 완료한 팀 C+ : 학술대회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였으나, 성적 평가일 이내까지 논문작성을 마치지 못한 팀 C0 : 논문을 작성하였으나, 프로젝트 지도교수의 논문투고 승인을 득하지 못한 팀
이때, 당연히 논문이라는 것을 작성은 당연하고, Review조차 하지 않았을 우리 학부생들을 위해 4학년 1학기로 넘어가는 3학년 2학기 겨울 방학 때, 사업단 교수님을 중심으로 3주간 논문 Study Group을 진행했다.
특정 프로그램 명이 있지만, 공개하면 필자의 대학교가 유추될까봐 인용하진 않았다...
이번 Study의 핵심 주제는 Plasma, Aerosol Deposition 이었다.
먼저, 교수님께서 Plasma에 대한 강의를 일주일 동안 진행하셨다.
이후, 임시로 5인 1조 팀을 꾸려서 각 팀 마다 3가지의 논문을 스스로 Study하고, 5분씩 Review 하는 방식이였다.
필자는 Aerosol Deposition Method for Fabrication of Nano Crystal Ceramic Layer 논문을 맡아서 Review 하였다.
다음 캡스톤 디자인 1화에서는 실제로 부여받은 연구 주제와 전반적인 진행 사항을 정리해보려고한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 2의 평가 기준에서 말하는 SCI, KCI 등의 저널 이름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이를 정리한 글도 하나 올릴까 한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로그 주인장 올림 -
2024년 02월 19일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우리 학원 내 사무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