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수
변수(variable)란
어떤 값(데이터 : 숫자, 문자, 논리, null, undefined, 등)을 담는 저장소(메모리)의 이름을 변수라 한다.
즉 데이터를 편하게 다루기 위해 데이터에 이름을 붙인 것을 '변수'라고 부른다.
- 프로그래밍 세계에선 변수는 이름(lable)이 붙은 값이라고 한다.
let string = 'a,b,c'; // abc라는 문자열 값을 'string' 이라는 이름을 붙여 저장소에 있다.
let nubmer = 123; //123의 정수 값을 'number' 라는 이름을 붙여 저장소에 있다.
변수는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값이기도 한다.
변수에 값을 저장하는 것을 할당(assignment, 대입, 저장)이라 하며 변수에 저장된 값을 읽어 들이는 것을 참조(reference)라 한다. 그리고 변수명을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알리는 것을 선언(declaration)이라 한다.
변수를 사용하는 이유
-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값을 데이터 보관함에 넣어 두었다 편하게 꺼내서 사용하기 위해서 변수를 사용한다.
변수의 선언은 var, const, let 키워드로 할 수 있으며, ES6에서 const와 let이 추가되었다.
var, let, const의 차이점
- var // ES6 이전에 쓰던 키워드
- 변수 중복 선언 가능하여, 예기치 못한 값을 반환할 수 있다.
- 함수 레벨 스코프로 인해 함수 외부에서 선언한 변수는 모두 전역 변수로 된다.
-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면 언제나 undefined를 반환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ES6에서 나온 let, const 키워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
- let
- let 키워드로는 변수 중복 선언이 불가하지만, 재할당은 가능하다.
- const
- const가 let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반드시 선언과 초기화를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
- 재선언과 재할당이 불가능 하다. const는 상수로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
변수의 선언은 키워드와 변수 이름을 사용해 선언이 가능하다.
let variable;
const abcd;
또한 변수에 값을 할당하는 것은 '=' 연산자를 이용해 값을 넣어준다.
let variable = 123;
const abcd = 1234;
변수의 데이터 타입
변수를 선언한 곳에 다양한 값이 할당될 수 있다.
그 값의 형식에 대해 알아보자.
- number : 숫자형으로 정수와 음수 부동소수점, 그리고 무한대와 NaN이 아닌 값을 포함
- string : 문자열 데이터('abcde')
- boolean : 논리형 값 참(true)과 거짓(false)를 가진다.
- undefined : 값을 할당하지 않은 변수가 기본으로 가지는 값
- object : 배열과 객체가 가지는 타입
- NaN : Not a Number 숫자가 아님을 나타내는 타입
- Null : 빈 값을 나타내는 타입 타입은 존재하지만 값은 없다는 걸로 이해하자.
- function : 어떤 변수에 함수를 할당할 경우 이 변수는 함수타입을 가진다.
특정한 값의 타입 확인하기
특정한 값의 타입을 잘 모를 경우에는 typeof()메소드를 통해 값이 어떤 형식인지 알아 낼 수 있다.
let value1 = 1234;
let value2 = 'abcd';
let value3 = true;
let value4 = undefined;
console.log(typeof value1);
console.log(typeof value2);
console.log(typeof value3);
console.log(typeof value4);// 출력되는 값
number
string
boolean
undefi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