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공부한 범위

✍🏻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
✍🏻 인텔리제이 단축키
✍🏻 깃허브 협업 복습

📚 오늘 공부한 내용

📋 추상클래스와 인터페이스

강의를 들을 때 아는 것과 실제로 코딩하기위해 아는 것은 천지차이다. 오늘도 절실히 느꼇다. 강의를 들을 때는 "음... 그렇지, 저렇게 하면 편하겠지, 저렇게 쓰기위해 있는 거구나"했는데 막상 코딩을 할려니까 "응?, 내 코드 왜이래?, 어떤 걸 추상클래스로 해야지?, 이러면 되긴하는데 뭔가 엄청 더러운데..." 이런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물론 주어진 예제를 답안지 없이 끝까지 혼자서 열심히 했고 성공했기에 기분이 살짝 좋아지긴 했지만 앞으로 복습으로 코딩은 필수다 필수!!!

📋 인텔리제이 단축키

실시간 강의에서 인텔리제이를 쓰게 되서 편하다는 말에 반신반의 했는데 이건 혁명이었다.😲😲😲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psvm	<- 이걸로 가능하다니
	int var2 = 125;
    
	System.out.println("var2 = " + var2);
	// soutv <- 정말 말도 안된다.
}

말도 안되는 편의성(유료인 이유인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런저런 단축키를 찾아보는데 시간을 많이 보냈다. 마우스를 쓰지않고 코딩하는게 굉장히 맘에 든다. 내가 취직하는 회사가 인텔리제이를 쓰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github협업 복습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github 협업을 혼자 해보는 글을 다시 쓸려고 해보니까 너무 잊어버린 부분이 많아서 도저히 쓸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글을 쓰기보다 복습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투자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는 손에 익는 부분이 확실히 존재하기에 만족한다.

🛑 어려웠던점

🛑 혼자서 코드의 전부를 설계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한다. 이때까지 예시들이 전부 틀이 있었기에 어렵다고 느끼지 않았던 것. 객체 하나하나 전부다 내가 생각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다.

🛑 문제 하나를 푸는 데 이전에 배운 것을 활용하는데 찾아보는데 시간을 다 보냈다. 잊어버리는 게 많다. "이 부분은 알고있다."라는 착각에 빠지지말자.

✅ 잘하거나 개선한점

✅ 스스로 타협하지 않고 힌트없이 예시를 끝까지 풀었다.(나 좀 잘할지도?)

🙃 느낀점

😃 오늘은 뭔가 나를 돌아보는 기분이 많이 들었다. 전부 다 코딩을 하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까먹은 것들을 찾아보느라 시간을 많이 쏟아서 그런가. "알고 있다"라는 생각이 얼마나 잘 못 된건지 잊지 말아야 겠다. 복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쉬운 부분이라도 내일 한번 더 다시보자
👿 지옥문이 슬슬 열리는 것 같다. 코딩테스트의 문제를 받고 객체 하나하나 다 내가 생각해야한다고? 미쳤다. 공 부 열 심 히 하 자